캐나다 이민, 줄었다
지난해 캐나다에 정착한 한국인 이민자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연방이민부가 22일 발표한 이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이민자는 5,864명으로 전년(7,246명)에 비해 19%나 감소했다. 2009년 전체 이민자는 25만2,179명으로 전년(24만7,247명)보다 늘어났다..
기사 등록일: 2010-09-30
재외국민도 주민등록 발급 받는다
-30일 이상 체류자 대상-영주권을 받은 재외국민들도 국내에 30일이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르면 내년 연말에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개정안에 ..
밴쿠버 총영사관, 교민 사기범 주의 당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 김남현 경찰영사는 최근 밴쿠버 일대에서 교민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전 피해를 주는 여성이 있다고 본지에 보도자료를 보내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문서연(1970년 생)은 자녀 2명과 함께 밴쿠버에서 살고 있는 기러기 엄..
앨버타 ‘중소도시들’ 의사 부족 걱정돼네
남아공 출신 의사들 감소 전망남아프리카 공화국 의사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앨버타 중소도시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앨버타 의사협회가 남아공 출신 의사들에 대한 자격 검증기간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기때문이다.예전의 경우 남아공 출신 의사들에 대한 앨버타 의사협회의 자격검증기간은 2주에 ..
‘온라인 쇼핑’ 즐기는 캐나다 소비자 증가
작년 온라인 구매액 151억 달러캐나다 온라인 쇼핑시장 외형확대가 계속되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인터넷을 통한 쇼핑 액수는 약 151억를 기록해 2007년 대비 23억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온라인 주문건수는 9,500만 건에 달해 2007년 대비 무..
캘거리 시눅센터 ‘50여개 점포’ 신규 입점
2억8천만 달러가 투입된 캘거리 시눅센터 매장 확장공사가 마무리되고 드디어 지난 수요일 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확장된 공간에는 Apple을 비롯한 50여개의 새 소매점들이 입점했다. 이로서 시눅센터는 작년 8월 개장한CrossIron Mills와 금명간 리노베이션을 완료할 TD Square센터 등..
‘카메론 감독’ 오일샌드에 부정적 견해 피력
-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와 유사 -9월 한달 앨버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드디어 지난 월요일 오일샌드 현장에 도착했다.그는 도착하자마자 First Nations 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이들과 함께 오일샌드 개발현장을 헬기..
포트맥머리 ‘역시 앨버타에서 집값 제일 비싸’
CN드림 독자들께서도 잘 아시지만 앨버타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도시는 캘거리도 에드몬톤도 아니다. 오일샌드 개발붐과 함께 급성장한 포트맥머리다.지난 23일Coldwell Banker Real Esta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포트맥머리의 침실 4개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593,393달러에 달한다...
캘거리 청년축구팀 한인최초 케네디언 리그 Div 5로 승격
캘거리 한인 청년 축구팀인 FC Corea가 올 시즌 후반 12경기 무패행진의 성과를 거두며, 내년시즌부터 현 Div 6에서 한 단계 올라간 Div. 5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지난 26일(일) 열렸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Div 5 승격이 확정된 청년팀은 조 2위인 St. G..
캘거리 공립교들 ‘콩나물 교실’ 우려 현실화될 듯
- 공립교육청 ‘교사 추가 감원’ 추진 - 듭 천명했다. 공립교육청은 “비록 교육부에서 앨버타 관내 교사 및 교직원 급여 인상분 1,86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교육 재정이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교사 및 교직원에 대한 추가 감원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21일 밝혔다.공립교육청은..
기사 등록일: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