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앞으로 트럭 돌진 ‘대학생’ 사망
지난달 21일 앨버타 Olds 술집 앞에 서 있던 무고한 대학생들을 향해 트럭을 돌진시켰던 운전사에게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됐다.이날 사건으로 Olds 대학에서 농업경영을 전공하는 학생이던 니콜라스 바이에르(18세)가 사망했다. 사고 직후 이 트럭 운전사는 현장 인근에서 체포됐다. 그는 Ol..
기사 등록일: 2010-11-04
휴대폰중 ‘Bell’ 고객 불만 제일 많아
벨(Bell)이 국내 이동통신업체들 중 고객들의 불만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통신서비스위원회(CCTS)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해 CCTS에 접수된 이동통신 불만건 3,747건 중 벨 서비스에 대한 불만건수는 약 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8%를 차지한 텔러스, 약 14..
캘거리 낸시 시장 내년 ‘세금 인상폭’ 저울질
세금인상은 가계부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민감한 사안이기때문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낸시 캘거리 신임시장이 당면한 첫번째 과제는 시의회와 함께 내년도 세금인상을 어느 선에서 조율하느냐에 있다.일부 시의원들은 내년도 세금인상을 4~5%선에서 정하자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올해 캘거..
캘거리 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가져
캘거리 한인 장학재단이 주최한 제 3회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지난 10월 27일(토) 오전 10시 캘거리대학교 내 Health Science Centre에서 약 80여명의 학생과 그 가족 그리고 주요 인사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행..
캘거리 주민 ‘애완견’ 안락사 안시켜 벌금 690달러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고통속에 죽게 만든 한 캘거리 주민에게 ‘동물 보호법’이 적용돼 690달러의 벌금형이 부과됐다.법원은 마이클 러셀(45세)에게 병이 든 늙은 애완견을 안락사 시키는 대신 고통속에서 그냥 죽도록 내버려 둔 혐의를 적용해 벌금형을 25일 선고했다. 그는 애완견을 안..
기사 등록일: 2010-10-28
앨버타 독감 예방접종 순조롭게 진행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캘거리 시민들의 예방접종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작년 이 시기와 비교해 벌써 50%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앨버타 헬스케어 서비스에 따르면, 2009년 이 시기 약 48.000이 접종한 것이 비해 현재 7..
시눅 몰, 블리스 앤 코 컵, 에어로 스미스 공연으로 유명해져
지난 9월 에어로 스미스 공연시 캘거리에 체류한 스티븐 타일러가 찾아 화제가 된 컵 케이크 체인점이 있다. 시눅 몰에 입점한 Bliss & Co가 그 주인공이다.저스티나 왕과 자매인 실비아 캐톨이 스티븐 타일러가 시눅 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
따뜻해 지는 날씨, 이유 있어
북극 지역이 올 해 점점 더 따뜻해 지고, 빙하가 녹는 양이 많아지고 있어 겨울 온도가 점점 더 올라갈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주장한다.미국, 캐나다, 러시아, 덴마크 등의 북극 지역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전의 북극 날씨로 되돌아 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북극의 기후조건의 ..
캐나다 ‘석유 및 가스’ 시추 증가
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시추활동이 올해 들어 활기를 찾고 있어 기대를 낳고 있다.캐나다 시추도급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Oilwell Drilling)는 올해 1사분기의 경우 석유 및 가스 시추실적이 작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같은 시추실적은 2008년 동기간..
Eau Claire 대규모 개발계획 승인 완료
Eau Claire Market 이 재개발에 들어간다. 캘거리 도시계획 위원회(Calgary Planning Commission )는 지난주 47층과 37층짜리 호텔, 콘도, 사무실 복함 콤플렉스 빌딩으로의 재개발을 승인했다.호텔과 콘도 타워는 52층의 Bankers Hall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