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경로우대 할인제 시행
대한항공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격적으로 실버운임제(경로우대할인제)를 시행하기로하였다고 밴쿠버 지점이 발표하였다. 본 제도는 그 동안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오랜 검토 끝에 내린 결정으로 만60세이상이면 누구나 한국행에 대해 공시요금(Published Fare)의10%을 할인 받을 수있게 되었다고..
기사 등록일: 2010-08-19
에드몬톤 광복절 축구대회 중단
-30년 넘는 대회 이유 없는 중단에 아쉬워하는 교민들 많아-이민 초창기 어려웠던 시절 교민 화합에 앞장 섰던 광복절 기념 교민 축구대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아 많은 교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교민 축구대회의 산파역을 맡은 것은 한인천주교회 사목회였다. 익명의 천주교회 교인은 축구대회가 ..
애국지사 초상화 헌정
한인들에게 숭고한 민족정신을 일깨워줄 애국지사 3인의 초상화가 광복절 65주년 기념식에서 헌정됐다. 캐나다 애국지사 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거행된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선생의 초상화를 헌정하면서 이들의 민족정신을 배우고 지..
에드몬톤 광복절 행사 열려
65회 광복절 기념식이 14일 Emily Murphy park에서 약 15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 후에는 점심식사 및 걷기대회가 있었다. 한인회, 노인회, 여성회, 평통 지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걷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약 3Km를 걸었으며 선..
에어쇼 비행기 충돌 조종사, 다시 비행하고 싶어
지난 7월 24일 레스브리지 에어쇼 연습비행도중 비행기 충돌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브라이언 뷰즈 대위가 다시 비행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17일 캘거리 군사박물관에서 가진 사고 후 첫 기자회견에서 뷰즈 대위는 당장 오늘이라도 날고 싶다는 소..
Chinatown 100주년 기념 축제 개막
“예외에서 포함으로” 캘거리 차이나 타운의 100주년 기념행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보다 더 적합한 말이 있을 수 있을까?지난 100년간 중국 커뮤니티의 심장 역할을 해 온 차이나 타운, 그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수 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 토요일 시작되었다.1890년대 이후 2..
전문직 이민자들 전공 살리기 쉽지 않다
이번 주 캘거리에서는 APEGGA (Association of Professional Engineers, Geologists and Geophysicists of Alberta)가 보우밸리 칼리지와 공동으로 엔지니어 출신 이민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
bed bug 창궐, 캐나다 대도시도 심각한 문제
토론토시의 헬스관계자들이 토론토 등에서 창궐하고 있는 베드버그 문제에 대해 그 책임이 환경론자들에게도 일정부분 그 원인이 있다고 돌려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DDT사용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이다.토론토시의 헬스 담당관인 레그 아이어는 제3세계 문제로 여겨졌던 베드 버그가 선진국인 캐나..
에드몬톤 전, 현직 한인회장 공문서 위조 협의 법정에 설 듯
에드몬톤에 김중현 전 한인회장과 김주석(브라이언) 현 한인회장이 공문서위조로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발송한 문서에 의하면 이들 두 사람이나 법정대리인이 8월26일 법정에 출두하게 되어 있으며 출두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이 발부된다고 법원측이 밝혔다. 煊?문서에 따르면 이들은 ..
7회 캘거리 한인의 날 행사 열려
지난 14일(토)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캘거리 한인회(회장 홍성효) 주최로 제 7회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외부공연팀 초청보다는 캘거리 자체팀들로 구성해 나가겠다는 한인회측의 방침에 따라, 이번 행사에는 노인회 회원들이 주측이 된 합창단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