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 캘거리 회사와 원유 유출제거작업 협력
지난 4월 20일 발생한 미 걸프만 오일 유출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오일 유출사태 수습에 캘거리에 본사를 둔 CCS Corp.이라는 회사가 6월 중순부터 적극 참여하고 있어 화제라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CCS Corp.는 ..
기사 등록일: 2010-08-12
‘돼지고기’ 작년에 비해 72% 가격폭등,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
최근 장을 보러 마트에 가신 교민들 중에는 부쩍 가격이 오른 돼지고기 가격을 보고 놀라신 분도 있으실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돼지고기 소매가가 작년에 비해 무려 70% 가까이 올랐다. 북미 돼지고기 가격을 결정하는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돼지 선물거래가격 (Hog future)은 계속 급등해..
캘거리 주민들 고양이 등록 늘었다, 49,500마리 시에 등록
가정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시에 등록하는 캘거리 가정이 늘고 있다. 시당국은 시에 등록된 고양이는 약 49,500마리로 2년 전에 등록건수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시당국은 현재 캘거리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약 91,600마리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시당국은 고양이 등록건수가 늘었..
캘거리, Sikome Lake 주말 재개장
- 공원, 상하수원 시설 보수에 10만달러 투입 -지난달 27일 캘거리 남쪽지역을 강타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2주간 임시 폐장됐던 Sikome Lake가 이번 주말 다시 문을 연다.Sikome Lake 주변은 강풍에 못 이겨 약 190그루의 나무들이 훼손됐으며 ..
캐나다, ‘여성 교수’ 월급 남성 교수보다 적다
- 15,000달러 이상 차이나 -캐나다 대학교의 경우 남성 교수들의 연봉이 여성 교수들의 연봉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대학교 전임 남성 교수 평균 연봉 (의료비 및 치과비용 제외)은 123,282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전임 여성 교수 평균 연..
‘에어로 스미스’ 캘거리 공연 다시 확정
지난해 여름 맥마흔에서 공연예정이었으나 캐나다 서부공연 취소로 인해 캘거리 공연이 무산되었던 ‘애어로스미스’ 공연이 9월 10일 새들돔에서 다시 열린다.공연티켓은 7월 29일부터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작년 공연이 취소된 이유는 스티븐 타일러가 노스 다코다 공연중 무대에서 떨..
기사 등록일: 2010-08-05
에드몬톤 한인 시니어 골프대회성황리에 열려
에드몬톤 한인 시니어골프회(회장 우상욱)는 8월3일 에드몬톤 스프링 골프장(대표 차상복 사장)에서 전교민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비회원 구분 없이 교민초청 형식으로 열린 대회에는 73명의 교민이 참가해 우의를 다지는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
에드몬톤, 모기와의 전쟁, -잦은 비가 모기에게 알맞은 서식처 제공..
지난 주 에드몬톤 주민들은 갑자기 불어난 반갑잖은 손님 때문에 모두 곤욕을 치렀다. 갑자기 늘어난 모기떼의 극성으로 야외에서 여름을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모기떼를 쫓기에 바빴다. 골프장에서, Capital EX 관객들, 산책객들, 심지어 주유소에서 휘발유 넣던 사람들도 몰려드는 모기떼의 공..
텔러스사, 무선 네트워크 속도 ‘두 배’ 빠르게 , 벨사도 조만간 ..
텔러스가 내년 초까지 무선 네트워크 속도를 현재보다 두 배 빠르게 구축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텔러스는 내년 초까지 데이터 전송속도를 초당 42 메가비트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향상되면 웹사이트 접속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시청 및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 사용이 좀 ..
앨버타 자동차 책임보험료 5% 하락
금년 11월부로 앨버타 자동차 책임보험료가 5% 인하될 전망이다. 보험가입자들은 연간 약 3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앨버타 자동차보험료 요율조정위원회는 교통사고 감소 및 경미한 부상에 대한 4,500달러 보상한도 적용 등으로 책임보험료가 인하되게 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