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새내기 연방경찰 추돌사고로 사망
입사한지 6개월밖에 안된 25세의 연방경찰이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 서쪽 Stony Plain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사망했다.그녀가 몰던 순찰차는 16번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트레일러 운전사는 병원에 긴급 이송해 목숨을 건졌으나 첼시 로빈슨 연방경찰은 사망했다.사망한 연방경찰은 21..
기사 등록일: 2010-06-24
레드디어 주민 담배세 포탈 ‘185,000달러’ 벌금
레드디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퀘벡주의 First Nation 보호구역에서 담배 800,000개피와 27킬로그램의 궐연형 담배를 불법으로 구매한 것이 적발돼 연방세 포탈 혐의로 18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앨버타 주법원은 35세의 스콧 오스틴 스미스씨에게 소비세법 위반으로 이와 같은 ..
앨버타 남부 ‘폭우’로 가옥 및 농지 큰 피해
지난 18일부터 주말까지 남부 앨버타에 폭우가 내려 렛스브릿지, 카드스톤, 메디슨햇 등 주요 도시들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18일 하루 동안 메디슨햇과 인근 지역에는 1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메디슨햇과 사스케치원을 연결하는 1번 고속도로가 침수돼 시당국이 긴급 보수작업에..
캘거리 식당 위생점검 강화
시 위생국이 작년 가을 위생단속 전담반을 구성한 이래로 캘거리 레스토랑들에 대한 위생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전담반 편성 이후 캘거리 관내 레스토랑들 중 약 40%가 위생점검을 받았다. 당국은 관내 레스토랑 및 간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공중위생 점검 및 단속을 늘린다는 계획이다.그러나 ..
에드몬톤 작년 한해 홈리스 45명 사망
작년에 에드몬톤에서 사망한 홈리스는 45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들 홈리스들의 죽음은 그 누구에게도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이들 대부분은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지 않은 채 묻혔다.최근 에드몬톤 시당국은 홈리스들을 위한 사회안정시설 구축에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알코올..
월마트 ‘마스터카드’ 선보여
월마트 캐나다가 로열티 신용카드 업무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이로서 그 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월마트의 소매금융업 진출이 현실화됐다.월마트 마스타카드는 구매금액 1달러당 1.25센트를 적립해준다. 이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소비자는 이 포인트 금액이 쌓이면 전국 월마트 매장 어디에서..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 캘거리대학서 800명 모여 단체..
지난 22일(화) 낮 12시부터 열린 월드컵 예선 3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한국팀은 2:2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B조 2위로 올라온 한국팀은 오는 26일(토) 오전 8시 A조 1위인 우루과이와 16강전을 벌이게 되며 이날 경기..
-NHL- 시카고, 49년 만에 스탠리컵 우승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49년의 침묵을 깨고 통산 4번째 스탠리컵을 들어올렸다.시카고는 9일 미국 필라델피아 와코비아 센터에서 벌어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시리즈 결승 6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4-3으로 꺾고 4승 2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결정지은 주인..
기사 등록일: 2010-06-17
학업 성적 쑥쑥 올려주는 여름 특강
노블아카데미 주관 여름방학 특강 및 풀 타임 여름 캠프 캘거리 노블아카데미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 특강 및 풀타임 여름캠프를 개설하였다.지난해에도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여름캠프는 초.중.고, 대학교 전 현직교사들로 구성된 탄탄한 강사진과 더불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
TV 리모컨의 변신..동작인식, 소형 TV화면 장착
다채널 방송, 인터넷TV(IPTV)가 보편화되고 3차원입체영상(3D), 웹TV 등 TV 진화에 따라 리모컨도 따라 변신하고 있다. LG전자의 '매직모션 리모컨'은 마치 PC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리모컨을 잡은 손동작을 인식해 작동하도록 고안된 신개념 리모컨이다. LG전자의 '인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