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황금연휴 ‘교통법규 위반’ 2,839건
앨버타는 빅토리아 연휴기간 동안 일기가 썩 좋지 않아 나들이 행렬이 소폭 감소했지만 교통법규 위반은 여전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5월 21일부터 24일까지 황금연휴기간 동안 앨버타의 교통법규위반 티켓 발부건수는 2,800건을 넘었다고 경찰이 밝혔다.과속 적발건수는 2,269건으로 교..
기사 등록일: 2010-05-27
앨버타 노후 ‘VLT’ 업그레이드 추진, 도박중독자 양성 비난
앨버타의 도박산업을 관할하고 있는 앨버타 도박 및 주류위원회 (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가 노후화된 VLT (Video Lottery Terminal)들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GLC는 현 VLT가 2004년 형으로 기계가 많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교체해야 ..
에드몬톤 Stadium LRT역 '총격 사망사건' 용의자 체포
지난주 금요일 Stadium LRT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25일 체포됐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망사건의 용의자를 24일 밤 체포했으며 용의자는 19세 남성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경찰은 LRT역 보안카메라에 찍힌 범인 얼굴을 토대로 용의자 체포에 성공했다고 ..
에드몬톤 St. Albert LRT 노선 윤곽 드러나
에드몬톤 시당국이 향후 건설되는 St. Albert LRT 노선을 도심공항에서 출발하여 113A번가를 따라 운행하는 방안을 19일 제시했다.이번에 제시된 노선은 153애비뉴 서쪽방향으로 운행되며 Anthony Henday Drive 옆의 환승 주차장을 경유하게 된다. 그 동안 제시됐던 127번가 및 S..
올해 첫 골프대회서 강병진, 서영임씨 각각 챔피언 차지
지난 5월 22일(토) 캘거리 골프 협회(회장 정성엽)에서 주최하고 Flair Packaging Company에서 후원하는 “ Flair’s Open 골프대회가 Elbow spring 골프장에서 열렸다.총 64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합을 벌린 가운데 남자 챔피언은 강병진씨가( 77타)로 여자는 서 영임씨가(82타) 각..
끔찍했던 곰과의 사투 -사슴 사냥 중 곰에게 공격 당해 중상-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돌아보니 약 50피트 지점에 곰이 서 있었는데 내가 본 곰 중 가장 컸다.” 지난 18일 토론토 북쪽 오릴리아에서 약 30km 북서쪽으로 떨어진 곳에서 흑곰에게 공격을 당한 제럴드 마르와(47)씨는 토론토스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토론토 ..
고소가 고소를 낳고, 계속되는 고소의 대행진. 토론토 한인교회
‘토론토 한인교회 집단고소사건’은 이 교회 전•현 교인 26명이 연루된 대형사건으로 발전했다. 이로써 50여 명으로 추정됐던 문제의 교회 교인 가운데 절반가량이 소송에 말려들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소에 맞고소 그리고 민사소송까지 더해지면서 성폭행 가해혐의자는 6명에서..
에드몬톤 옥외 수영장 첫 개장
에드몬톤에 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짧디 짧은 여름이지만 여름을 즐길 옥외수영장이 개장했다. Mill Creek 옥외 수영장이 22일 개장했고 뒤이어 다음 주에 Borden Park 수영장과 Oliver수영장이 개장한다. 실내보수공사 중에 있는 Fred Broadstock수영장은 보수가 끝나는 7월에 개장한다..
30년 만에 잡힌 살인범
에드몬톤 저널은 에드몬톤 경찰이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한 살인사건을 해결했다고 보도했다. 거의 30년 전인 1981년 12월3일 Robert James Fletcher(당시 21세)는 택시 기사 Gerdina Kruidbos(당시 34세)를 강간 살해하고 금품을 탈취한 후 시신을 택시에 버리고 도주했다. ..
북미하키리그(NHL) 결승전 시작
지난 4월 14일부터 16개 팀들이 참여한 북미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전이 8강과 4강전을 거쳐 드디어 두 개 팀만이 남아 스탠리컵을 향한 7판 4선승제의 치열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오는 29일(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결승전 첫 경기는 시카고에서 열리며 서부에 시카고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