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sh 라운지, 연이은 총격 사건
사고가 많았던 연휴였다. 에드몬톤 Fort Road 소재 Century Casino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고 다운타운 술집 Gas Pump에서는 말다툼 끝에 분을 참지 못한 26세 남자가 차를 몰고 보도로 뛰어들어 두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그런가 하면 에드몬톤 사우스 웨스트, 29 Ave-Calgary T..
기사 등록일: 2010-05-27
Lyme병 주의보 발령
앨버타 보건당국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요즘 “Lyme disease “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가진 곤충들이 캘거리와 하이리버 지역의 개에서 발견되어 이 곤충들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부탁했다.보건당국은 야외활동시 곤충 리펠런트나 숲속이나 관목들 사이로 지나갈 경우 반드시 긴 옷..
보건부 ‘백내장’ 수술 200만 달러 지원
주정부가 백내장 수술과 각막이식수술에 2백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주정부의 이번 지원 재개로 장기간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이번 자금지원으로 캘거리에서는 약 1,000여건, 에드몬톤에서 약 400여건의 수술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서 ..
개에 물리는 사고 잇달아
7살 소년이 개(English mastiff )에 어깨와 쇄골을 물려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Martindale에 사는 Joshua Peech 소년이 친구 집에서 놀다 150파운드 가량의 개에 의해 물렸다. 소년의 어머니에 따르면, 조슈아가 개를 피해 옆으로 돌아가는 순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두 살 ..
무허가 쿠폰 북 발행업체 활개
허가를 받지 않고 쿠폰북을 방문판매한 업체가 영업중지 명령을 받았다. “All Charities and Alberta All Charity Cancer Campaign “을 운영하는 AMCRO Calgary Inc는 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을 해왔으며 등록된 자선단체가 인 것으로 밝혀졌다.서비스 앨버타는 캘거리에..
앨버타, 타주보다 암환자 발생률 높아
앨버타의 암환자 발생률은 전국 평균을 웃돌지만 생존율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캐나다 암협회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앨버타는 약 16,000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해 이중 약 6,200명이 사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암환자 생존율이 약 62%로 예상된다. 앨..
캘거리 SAIT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첫 신설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신설을 위해 지난 6년간 물밑작업을 벌여왔던 캘거리소재 SAIT가 드디어 주정부 교육부로부터 학사학위 과정 신설 인가를 받았다.SAIT는 올 가을 신학기에 경영학 학사학위 과정을 신설하고 8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이로서 캘거리소재 마운트로얄대학교가..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클럽 걷기대회 행사 가져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윤양수)에서는 지난 5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Edworthy Park 에서 Children's Wish Foundation과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 클럽 공동 주최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봉사단체 ‘Children wish’를 후원하기..
하비스트 에너지, 캘거리 한인 장학 재단에 장학금 전달
지난 21일(금)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날 캘거리 하비스트 에너지 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석유공사가 인수한 캘거리 하비스트 에너지가 캘거리 한인장학재단(회장 이기영 교수)에 10,000달러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거행되었..
양양군-Leduc시 우호협정 체결
양양군과 캐나다 에드먼턴 시 르덕(Leduc-대표 팻 클락)은 16일(현지시간)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강원도 양양군과 에드몬톤 위성도시 Leduc시의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협정 조인식이 4월16일 Leduc에서 열렸다. 향후 5년간 두 도시의 산업, 문화,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사 등록일: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