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대중교통 이용객 꾸준히 증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운타운으로 통근하는 에드몬톤 직장인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당국이 발표한 대중교통 이용현황에 따르면 다운타운 직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 비율은 2004년 25.7%에서 2009년 27.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가용으로 ..
기사 등록일: 2010-07-08
캘거리, 대형 쇼핑몰 재단장 완료
대규모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갔던 캘거리의 대형 쇼핑몰 두 개가 9월 전면 재개장을 앞두고 있어 쇼핑객들의 관심이 쏠린다.우선 Chinook Centre는 리노베이션을 대부분 완료하고 9월 29일 일반에 공개된다. Chinook Centre측은 “확장 매장 공간의 88%는 이미 임대계약이 완료됐다”면서 ..
앨버타 경찰, 교통안전 집중단속 3,401건 적발, 여성운전자 시속..
앨버타 연방경찰과 지역경찰이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교통법규 집중단속을 벌여 3,401명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중 약 2,600명은 과속으로 적발됐으며 안전벨트 미착용 및 어린이 안전벨트 소홀 등으로 적발된 건수도 101명에 달했다.이번 집중단속에서는 1번 고속도로 Beis..
캘거리 청소년, 운전교습 강사에게 곰스프레이 난사, 징역 4월 및 ..
곰 퇴치용 스프레이는 산행 도중 곰을 만났을 때 사용하는 물건인데 사람 얼굴에 난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캘거리에서 벌어졌다.운전교습 중이던 강사 얼굴에 곰 스프레이를 난사한 18세 청소년에게 징역 4월 및 보호감찰 1년이 선고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6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캘..
캘거리 운전자, 앞차에서 날라온 차량 부품으로 사망
고속도로에서 앞선 차량에서 날라온 브레이크 드럼이 승용차 유리창을 뚫고 운전자를 그대로 덮쳐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지난 월요일 저녁 9시경 Stoney Trail 인근 1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승용차 앞에서 주행하던 세미트럭에서 14킬로그램의 브레이..
앨버타 EMS 예산 ‘2,600만 달러’ 증액, 통합시스템 현대화 ..
앨버타 주정부가 EMS 서비스를 각 도시에서 관리하던 방식을 주정부 통합시스템으로 바꾼 지 이제 2년여가 흘렀다. 주정부는 EMS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주정부의 EMS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
재외동포 성인 학습자 대상 한국어 콘텐츠 무료 제공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재외동포들의 한국어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7월부터 재외동포 성인 학습자를 위한 신규 온라인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스터디코리안(http://study.korean.net)을 통해 무료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된 신규 콘텐츠는 재외동포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초급단계로서,..
토론토 경찰, G20 회담 과격시위자 ‘900여명’ 체포
토론토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이 지난 일요일 끝났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선진국들이 2013년까지 각국의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줄이자는데 합의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그러나 회담장 앞에서는 G20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돼 900여명이 넘는 시위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양..
기사 등록일: 2010-07-01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문학의 밤' 개최 안내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에 이어 '문학의 밤' 행사를 다채롭게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시화전, 시 수필 낭송회 그리고 최근 발표된 동인지 9집 출판기념회 등이 개최 예정이므로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어 문학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
캐나다 데이 (7월 1일) 행사 안내
올해로 143살의 생일을 맞이한 캐나다를 축하하기 위해 7월 1일 다채로운 행사가 캘거리 시내에서 열린다. 다운타운 Prince’s Island Park 에서는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흥겨운 놀이들도 준비된다. 이날 캘거리 한인회와 여성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