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청년축구팀 미니 월드컵대회서 우승차지
축구대회서 한인팀으로 첫 우승지난 주말(17~18)일 캘거리 SW, Kingsland Athletics Park 에서는 약 10여개의 팀들이 참가한 미니 월드컵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한인청년축구팀(FC Corea, 회장 김삼용)은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는..
기사 등록일: 2010-04-22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연수생 2차 40명 입국예정
인턴쉽,어학연수 전문어학원인 GCC(GLOBAL COMMUNITY COLLEGE)에서는 모국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교육을 의뢰 받아 어학연수 및 취업을 알선하고 있는데, 지난해 11월 1치로 26명이 입국한 이래, 오는 28,29일 40여명이 2차로 입국 예정이며 5월말 3차로 40 ..
(광고기사) 다양한 자판기 사업을 지원하는 'Panama Joe Cof..
자판기 사업은 저자본으로 고소득 올리지요 "■ 27년역사의 'Panama Joe Coffee', 본격적으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자판기 비지니스 착수 ■ 회사 사무실 건물,대형 쇼핑 마켓, 대학교등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다 뛰어난 맛과 향의 즉석 원두커피 자판기로 수익 높아 ■ 편..
캘거리 한인 축구교실 창단
전북 현대 프로축구단 출신 권민철씨, 축구교실 열고 첫 강습시작 캘거리 한인 축구교실이 첫 문을 열었다. 한국의 프로축구단인 전북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한 권민철씨가 그 주인공으로 2009년 여름부터 비공식적으로 모여 강습을 하던 것을 올 해부터 캘거..
길거리 하키 논란
캘거리에서는 길거리 하키를 할 수 없다는 조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캘거리언은 많지 않을 듯 하다.NW 지역에서 길거리 하키 금지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한 학부모는 bylaw services 에서 나와 캘거리에서는 길거리 하키가 금지되어 있으니 아이들에게 이를 하지 않도록 지도해 달라고 ..
운전 중 문자메시지, 402불 벌금
레둑(Leduc)지역 연방경찰은 운전 중 문자메시지를 보낸 라이언 더글라스 펭스태드(29세)씨에게 운전 부주의를 적용해 벌금 402불을 부과했다. 연방경찰 고속도로 순찰대는 4월6일 자정 2번 하이웨이에서 차선을 벗어나며 과속으로 달리는 픽업 트럭을 발견했다.이번 벌금 부과는 앨버타 입법..
토론토 한인교회 성폭행 사건
-가해 혐의자들, 송 목사 및 피해 주장자 등 10명 고소-‘토론토 한인교회 집단 고소사건’ 관련 가해혐의자 8명이 이 교회 목사인 송재갑씨와 피해 주장자 등 10명을 한국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다. 집단성폭행 가해혐의자 8명은 지난주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팀과 서울중앙지방검..
화산재 때문에 캘거리 호텔은 특수
유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비행편이 취소되면서 캘거리 지역 호텔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속이 타겠지만,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캘거리 호텔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지난 수요일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로 화산재 구름..
에드몬톤 실업인 협회 주최, Trade Show
에드몬톤 실업인협회(회장: 조정구)주최로 열린 2010 봄맞이 트레이드 쇼가 앨버타 전역을 비롯해 B.C.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4월20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웨스트 에드몬톤 몰에 있는 Fantasyland 호텔 베벌리 룸에서 열린 트레이드 쇼에는 500여명의 구매..
복수 국적제도 곧 시행될 듯
재외 교민들의 관심대상인 복수 국적이 곧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본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외국 국적자들이 해당국 국적 포기 없이 한국 국적을 회복 할 수 있는 ‘국적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통과 시켰다. 원래 복수 국적 허용 취지는 외국에 나가 있는 우수 인재들이 현지 국적을 취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