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산악회 올해 첫 산행 가져
캘거리한인산악회(회장 엄태원)는 지난 4월 17일(토) 시산제를 시작으로 2010년도 정기 산행을 시작하였다. 록키산을 사랑하는 회원 및 교민 19명이 모인 이날 산행은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카나나스키즈내 Barrier Lake Lookout까지 등반을 하였..
기사 등록일: 2010-04-22
교육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이민자 정보센터도 개설
캘거리 여성이민자 협회(Calgary Immigrant Women’s Association) 주관으로 가 지난 15일(목) 마지막 강좌를 끝으로 10주간의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주 목요일 하루 2시간씩 CBE Kingsland Centre에서 열린 In-School Settlement Program..
연방정부, ‘데빗카드 & 크레딧카드’ 규정 강화
연방정부가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데빗카드 및 신용카드에 대한 규정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 연방정부는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와 중소업체 보호를 위하여 2010년 4월까지 금융거래 규정 강화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캘거리 경찰국, 매춘 조직망 적발…66명 기소
캘거리 경찰국이 관내에서 불법매춘영업을 한 이발소 1곳과 길거리매춘 조직 1개를 적발해 66명을 기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SW 14번가 1500블록에 소재한 Simple Scissors Hair Care Studio라는 이발소는 이발소 간판을 내걸고 매춘영업을 벌이다 적발됐다. ..
앨버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본격 추진
그동안 운전하면서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MP3 플레이어를 사용하던 운전자분들은 앞으로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앨버타 주정부가 운전 중 휴대폰 통화 및 MP3를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 사용를 금지하는 교통안전버 수정안을 14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입법안은 올 가을 주의회 의결을 걸쳐 본..
캘거리 교육청, NW 고등학교 1개교 내년 6월 폐교
캘거리 교육청이 NW소재 고등학교 1개교를 폐교하고 군사교육 전문학교를 이전하기로 13일 결정했다.이번에 폐교가 결정된 학교는 NW Uxbridge Dr.에 소재한Sir William Van Horne 고등학교로 내년 6월 폐교된다. 폐교 시기를 내년 6월로 정한 이유는 재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전학에 따른..
에드몬톤, ‘공항버스’ 운행 어려울 듯
에드몬톤 공항까지 급행버스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나 이용객은 한정돼 있어 급행버스 신설 효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5일 시당국은 보고서를 통해 Leduc County는 에드몬톤 시당국과 급행버스 신설안을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
앨버타 사상 최악의 ‘가뭄’ 우려, 제한급수도 검토
앨버타가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사상 최악의 가뭄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적설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점이 앨버타의 가뭄사태를 더욱 심화시킨 요인으로 지적된다.이로 인해 앨버타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농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의 경우 식수 부족으로 제한급..
루프트한자 항공, ‘캘거리-프랑크푸르트’ 운항 재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폐쇄됐던 유럽 각국의 공항들이 속속 재 개장하고 있다. 그러나 각 항공사 업무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수 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혼란 상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영국 민간항공국이 자국 내 항공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한 것을..
캘거리 경찰국 ‘911’ 시스템 개선 추진, 매월 응급전화 5,00..
매년 캘거리 911 센터에 접수되는 응급전화는 450,000여 건에 달한다. 그러나 911 응급전화가 불통이거나 통화 도중 끊기는 경우도 연간 60,000여건에 달해 시당국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캘거리헤럴드가 24일 보도했다.911 센터는 다양한 응급전화들을 경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