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포스트, 우편 요금 인상
11일 부터 우편요금이 인상되어 국내 우편 현행 54센트가 3센트 오른 57센트, 미국 우편 현행 98센트에서 2센트 오른 1불, 국제우편 현행 1불65센트에서 5센트 오른 1불70센트가 되었다. 캐나다 포스트 대변인 John Caines씨는 우편요금 인상 배경에 대해 “배달지역은 넓어진 반..
기사 등록일: 2010-01-14
캘거리 운전자 여러분 “교차로 교통법규 준수하세요”
캘거리 경찰이 교차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적발되면 사안에 따라 적게는 115 달러에서 많게는 575 달러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이번 집중단속은 1월 한달 앨버타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드몬톤 아트갤러리 재개장
캐나다 에드몬톤의 ‘아트 갤러리 오브 앨버타(AGA)’가 오는 31일에 새로 단장된 모습을 선보인다. AGA는 1924년 세워졌으며, 이번에 건물 외관이 대대적으로 개보수됐다.AGA에서는 재개장을 축하하기위해 31일과 2월 1일 양일간에 걸쳐, 무료입장 행사를 갖는다. 이날 입장을 원..
캐나다 최대 신문그룹 ‘캔웨스트’ 매각 추진
캐나다 최대 신문그룹인 캔웨스트가 일괄 매각된다. 작년 10월부터 파산보호 상태인 캔웨스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은 산하 캔웨스트 신문그룹을 일괄 매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캔웨스트 신문그룹은 전국 주요 도시의 10개 일간지와 26개 지역신문을 소유하고 있다. 이 중에는 캘거리헤럴드,..
캘거리 조례단속국 “집앞 눈 꼭 치우세요”
이웃주민들이 자신들의 집 앞 눈을 제때 치우지 않아 보행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신고전화가 쇄도하자 조례단속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첫째 주까지 조례단속국에 접수된 집앞 제설미비 신고건수는 3,160건에 달했다. 이중 97건은 눈을 치우지 않은 주택 앞 ..
캘거리, 올해도 각종 도로공사 줄줄이 시행
작년에 캘거리 곳곳에서 벌어진 도로공사들 때문에 진저리가 난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올해도 상황은 그렇게 나아질 것 같지 않다. 특히 캘거리 SW지역에 거주하시는 교민들은 더욱 그러할 것 같다.SW 지역에서는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7번가/ Glenmore Tr. 인터체인지..
캘거리 치과기공대학 4기생 모집 시작
캘거리에 있는 캐나다 최초의 사립 치과기공 대학인 CDTC(Calgary Dental Technologists College, 이사장 메기 김)가 오는 3월 개강을 앞두고 4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는 가운데 오는 1월 30일(토) 오후 5시 본교 강당에서 학교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2차 설명회는 2월..
바이온텍 이온수기, 올해 미주 본격 공략
지난 5일 바이온텍에 따르면 ‘세계인이 함께 마시는 바이온텍’의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을 1000만불 수출달성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올해 알칼리 이온수기를 중심으로 해외 시작을 공략하겠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바이온텍은 지난 8월 북미주지역 및 이탈리아의 대형 의료기기업체와 약 5..
기사 등록일: 2010-01-07
밴쿠버 올림픽 이벤트 이모저모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월 12일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을 비롯하여 인기있는 대다수 경기의 티켓은 이미 오래전에 판매가 완료됐으며, 이제는 티켓을 구하려 해도 상당한 웃돈을 지불하지 않고는 구할 수 없다...
캘거리 ‘하이 퍼포먼스 로데오’ 행사
제 24회 캘거리 ‘하이 퍼포먼스 로데오(High Performance Rodeo)’행사가 1월 7일부터 31일까지 캘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하이 퍼포먼스 로데오는 국제 예술 페스티벌로, 캘거리 지역의 앨버타 발레단과 오페라단등을 포함한 세계의 예술가들이 음악, 춤, 코메디, 연극등의 다채로운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