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주차위반 단속 강화
범칙금 티켓만으로는 상습 주차 위반자들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시당국이 상습 주차위반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16일부로 동일 장소에서 3회 연속 주차위반을 한 차량은 무조건 강제 견인한다고 시당국이 밝혔다. 차량이 견인되면 차량 소유주는 견인비 100달러에 하..
기사 등록일: 2010-03-18
BC 레벨스톡, 스노우모빌 대회 도중 ‘눈사태’ 발생 2명 사망
지난 13일 오후 캘거리에서 남동방향으로 290km 떨어진 레벨스톡 인근 보울더 마운틴에서 열린 스노우모빌 대회 도중 눈사태가 발생해 수십 명이 눈 더미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눈사태로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캘거리 출신 엔지니어 두 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보울더 마운..
한인 천주교회 사순절 특강열려
모국서 방문한 배광하 치리아꼬 신부(사진)가 지난 주말(12일~14일) 캘거리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최환욱)에서 사순절 특강을 가졌으며 이번 주말 에드몬톤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이준호)에서도 같은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에드몬톤 행사는 오는 ..
에드몬톤 한인여성회 <차세대 여성지도자 장학금> 지급
에드몬톤 한인 여성회(회장 노신옥)는 지난 13일(토) 낮 12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48명이 참석한가운데 2010년 총회가 개최되었다. 테너 유재량 교수의 캐나다 국가를 선창으로 시작된 총회는 차세대 여성 지도자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는데 수혜..
사이먼 앤 가펑클, 캐나다 투어, 5월 2일 캘거리 새들돔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노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Sounds Of Silence', 'The Boxer', 'Mrs. Robinson', 'Scarborough Fair' 의 전설적인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캐나다 투어 일정이 발표되었다.‘..
기사 등록일: 2010-03-11
2011년 신형 소나타, 연비, 성능 모두 돋보여
현대자동차의 약진이 대단하다. 신형모델의 출시를 취급하는 기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세간의 이목이 현대자동차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캘거리 헤럴드는 이 신형소나타를 “현대의 용감한 진보,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을 리드하는 선구자적인 방향 선회”로 표현하고 있다.특히, V6..
아카데미상 최초로 여자에게 주어진 감독상-
L.A 코닥 극장에서 거행 된 82회 아카데미 상은 캐슬린 비슬로 감독에게 아카데미 상 최초로 여자에게 감독상이 돌아가는 기념비적 행사였다. ‘헐리우드의 유리천장을 깼다’는 칭송이 잇다르는 비슬로 감독은 감독상을 받기 직전 바브라 스트라이센드가 “마침내 그 때가 왔군요” 라는 말로 스..
14일부터 서머타임 "새벽 2시를 3시로"
14일(일)부터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14일 새벽 2시를 기해 시계 바늘을 3시로 1시간 돌려놓아야 한다. 서머타임은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작돼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해제된다. 원래는 4월 첫째 주부터 이었으나 2007년부터 캐..
전 세계 한인회장,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지난 3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3박4일 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0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올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참가자 1인당 미화 $100을 운영위원회 명의로 조성, 국내 불우 청소년 등을 위한 꿈나무 ..
황당했던 Shaw Cable 이용자 -1시간 이상 먹통-
에드몬톤 대부분 지역 Shaw cable 이용자들은 지난 목요일 밤 1시간 이상 컴퓨터와 T.V.가 불통 되는 곤란을 겪었다. 밤 9시를 지속된 돌발사태는 1시간이 지나면서 복구 되었다.이용자들에 따르면 돌발사태는 에드몬톤 전지역은 물론 Fort McMurray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