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어린이들, 레저센터 ‘ 연말연시 무료 입장’
12세 미만의 에드몬톤 어린이들은 12월 21일부터 1월3일까지 관내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수영, 스케이팅, 배드민턴, 농구 등을 즐기면서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연말연시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8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수영장을 갈 때 반드시 ..
기사 등록일: 2009-12-24
신종플루 예방접종, 이제 병원과 약국에서
신종플루 클리닉이 문을 닫게되는 23일을 앞두고, 캘거리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연휴전에 백신을 맞기위해 다시 줄을 길게 늘어섰다. 그러나 신종플루 클리닉이 문을 닫더라도 일부 의사와 약사들에게 백신이 공급된 상태로, 병원과 약국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앨버타에서는 500명의 의사와, ..
캐네디언 73%, 정부의 신종플루 대책 만족
캐네디언들은 신종플루 사태와 관련하여 연방정부, 주정부와 시정부 모두 적절한 대응을 보인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리스-데시마사에 의해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73%의 응답자는 연방정부의 대응에 만족을 표시했다. 주정부와 시정부에 대한 만족도도 이와 비슷한 수준..
캘거리-인천 직항 티켓 불티난다. 인천출발 티켓은 두배요금내야…
올 여름 캘거리와 한국에 임시로 직항노선이 개설되면서 이를 이용해 한국 또는 캘거리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캘거리 코리아나여행사의 진 헬렌씨는 “티켓을 구입하는 사람도 많고 문의도 많이 온다”면서 “한국에 계신 부모를 위해 항공권을 구입하려는 문의도 이어지지만 인천서 출..
카드회사 T사 횡포에 교민들 “이럴수가?”
카드회사 T사의 피해사례가 본지에 보도(11월26일자 A1면)된 후 캘거리와 에드몬톤 등지에서 이 회사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교민들이 속출하고 있다.피해 교민들은 본지가 보도한 피해사례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피해자모임을 만들어 공..
(동영상) 그레이스한인교회 주최 칸타타 공연 열려
지난 20일(일) 오후 7:30분부터 캘거리 그레이스 한인교회(담임목사 허호웅)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을 가졌다. 이진희 지휘자와 김찬미 반주자를 포함 총 28명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많지 않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웅장하고 장엄한 무대를 펼쳐..
앨버타 주정부의 ‘해외주재원 자녀 수업료 지원’ 논란
앨버타 주정부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무역대표부 직원 자녀들의 사립학교 수업료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 지원금은 앨버타 주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앨버타 주정부가 수십억 달러의 재정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역대표부 해외주재원 자녀의 수업료를 지원하지말고 이 자금을 앨버타 보건과 ..
기사 등록일: 2009-12-17
2009년, 최고 인기 이름은?
올 한해 태어난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에이든(Aiden)과 메들린(Madeline)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많이 쓰인 이름은 제이콥(Jacob)과 에마(Emma)였다. 웹싸이트 nameyourtune.com의 운영자 알퍼씨에 따르면 올해는 같은 이름이라도 철자를 다르게 하..
크리스마스 선물로 중고 장난감 인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중고 장난감을 구입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크리스틴 오스구드씨는 올해 8세와 6세의 두 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모두 중고 장난감을 마련했다. 오스구드씨는 이에대해, “올해는 구입하는 물건에 조금 더 신중해 지고 있다.”면서 “아이들은 선물..
캘거리 동물원, 20마리 공룡 특별 전시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캘거리 동물원내의 선사시대 공원이 다채로워진다. 캘거리 동물원 대변인은 지난 11일, 캘거리 동물원에 20마리의 애니매트로닉(animatronic) 공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애니매트로닉은 애니메이션(animation)와 전자(electronic)의 합성어로, 영화제작등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