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신종플루 클리닉 23일까지
앨버타 주정부는 지난 11일, 앨버타의 신종플루 예방접종 클리닉이 오는 23일을 끝으로 모두 문을 닫을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신 백신을 요청한 앨버타 전역의 500명의 의사와 250개의 약국에 백신이 이미 공급된 상태로, 14일부터 일부 클리닉과 약국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그러므로..
기사 등록일: 2009-12-17
캘거리 시당국, 제설자금 2백만달러 증액
지난 두주간 눈과 빙판길로 고생하던 캘거리 운전자들의 시름이 한결 덜어질 전망이다.지난 14일 시의회는 시 예비자금 2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제설장비를 도입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로서 시당국은 제설장비 9대를 도입하여 주택가 제설에 투입할 예정이다.그 동안 시의회는 비상시를 대비한 예..
캘거리 유학생 납치 보이스피싱 사건 발생
캘거리에서 유학중인 학생을 납치했다며 한국의 부모에게 전화해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최근 1-2년사이에 해외유학생이나 여행객을 상대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전화사기) 사건과 같은 유형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캘거리 유학생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
(동영상) 캘거리 아버지학교 총 동창회 열려
(본 기사는 지난 8월말에 이미 올려진 기사입니다만, 동영상이 최근 정리되어 다시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운영팀) 지난 8월 22일(토) 캘거리 SW에 위치한 Edworthy Park에서 약 60명의 아버지학교 수료생들과 가족들이 모여 을 통해 뜻 깊고 즐거운..
기사 등록일: 2009-08-27
(동영상) 캘거리 한인합창단 첫 공연 가져
지난 6월에 결성되어 연습을 시작한 캘거리 한인합창단(지휘자: 김하나)이 지난 15일(화) 첫 공연을 가졌다. 자선공연 형식의 미니콘서트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노인 분들 전용 공동주택인 SW소재 Manor Village of Garrison Woods 내 메인 홀에서 열렸는데 약 70명의 노인 분들과 직..
에드몬톤, 민생관련 예산 늘린다, 소방관 증원, 화장실 추가 설치
에드몬톤 시의회가 새해에 소방관을 늘리고 공중화장실을 추가 설치하는 안을 7일 승인했다.이와 함께 시의회는 610,000달러를 별도로 배정하여 주요 수영장들의 운영시간을 늘리고 당초 폐장하기로 했던Scona수영장을 내년에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시의회는 다운타운 및 역 화장실 신설에 92..
기사 등록일: 2009-12-10
규정위반 캘거리 ‘대부업체’ 영업정지
주정부가 앨버타 관내 대부업 규제를 강화한지 3개월이 지났다. 앨버타 주정부는 소비자들의 선의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대부업체들에 대한 영업규정 관리, 감독을 계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Service Alberta는 대변인을 통해 캘거리Forest Lawn에 소재한Call4Cash라는 대부업체가 지난 9월 도..
캐나다 CN Rail 철도 파업 종결, 산업계 한 숨 돌려
장기화될 것으로 보였던 CN Rail 파업이 파업 개시 4일만인 지난 2일 종료됐다. 물류대란을 우려했던 산업계는 파업 종료로 한숨 돌리게 됐다. 특히 이번 파업이 경기 회복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한 연방정부로서는 철도파업 조기종료로 큰 시름을 덜게 됐다. 금번 파업은 사측에서 기관사들..
에드몬톤 311국번 시스템 너무 느리다
에드몬톤 311 국번 시스템이 주민들이 필요할 때 제때 연결되지 않아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311국번시스템은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들을 신속히 편리하게 처리하여 공공서비스를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작년 12월 도입됐다.311번호시스템이 도입된 지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시스템이..
에드몬톤 ‘버스운전사’ 버스 안에서 폭행 당해
아침 출근시간 버스운전사가 버스안에서 한 승객으로부터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지난 3일 아침 139애비뉴/빅토리아트레일 인근에서 버스에 탑승한 24세의 남성이 버스를 운전중이던 50대의 운전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버스 운전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남성은 운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