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해외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 (1..
선거권이 있는 모든 재외국민은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할 수 있으며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거소신고를 한 사람은 임기만료에 따른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선거권이 있는 모든 재외국민은..
기사 등록일: 2010-01-21
그릇된 지원금 전쟁, -일부 국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아이티의 가난한 아이들이 진흙쿠키로 주린 배를 채운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와 아이티 국민들이 겪고 있는 가혹한 시련을 돕고자 전세계가 발 벗고 나섰다. 아이티 정국에 깊숙히 관여하며 아이티가 몰락하는데 악역을 맡았던 미국은 1억불 지원을 약속하며 병력 10,000명을 보내 치안유지에..
에드몬톤, 전 남자친구 ‘스토킹’ 여성 28월형 선고
수개월에 걸쳐 전 남자친구에게 400여통의 편지를 보내고 전 남자친구의 새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던 에드몬톤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고 에드몬톤선이 13일 보도했다. 에드몬톤 법원은 “전 남자친구와 그의 여자친구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상해를 가한 점이 인정된다”며 “에드..
에드몬톤 시당국 “York Hotel 매입하겠다”
1930년대 초반에 문을 연 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호텔. 그러나 에드몬톤 관내에서 경찰 출동횟수가 가장 많은 호텔…에드몬톤의 초창기 발전사와 괘를 같이 했던 호텔이지만 지난 수년간 각종 사건,사고들로 얼룩졌던 York Hotel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지난 ..
헉! 집이 통째로 날라갔네… 원인 미상 폭발사고 발생
지난 18일 새벽 4시경 캘거리 SE Pennsburg Dr.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택이 통째로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금번 폭발사고로 폭발 파편이 인근 도로까지 떨어졌으며 인근 주택들의 외벽도 일부 파손됐다. 폭발사고 당시 주택에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히 인명..
연방정부 부분개각 단행, 그렉 톰슨 장관 사임으로 개각 불가피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18일 부분개각을 단행했다.그렉 톰슨 연방보훈처장관의 사임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이번 개각을 통해 한때 ‘떠오르는 스타’로 지목됐던 리사 레이트 천연자원(Natural Resources)장관이 상대적으로 ‘한직’인 노동부로 자리를 옮겼다.토론토항만국(Toronto Port Authority..
에드몬톤 LRT역 강도사건 범인 3명 검거
14일 저녁 7시경 Clareview역에서 10대 3명이 강도들을 만나 지갑, 휴대폰, 코트 등을 비롯한 소지품들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에드몬톤 관내에서 발생한 노상강도사건은 총 25건으로 늘어났다. 작년에는 총 1,261건의 노상강도 사건이 발생했다.에드몬..
모국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 캘거리서 전지훈련 시작
스피드스케이팅대표팀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각오를 새롭게 했다.이규혁(32. 서울시청)과 이강석(25. 의정부시청), 이상화(21. 한국체대)를 비롯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2010년 밴쿠버 동..
앨버타 ‘우편배달원’ 우편물 절도 기소
조만간 에드몬톤과 세인트앨버트에 거주하시는 교민들 중 우체국 소인날짜가 오래된 편지들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재 발송되는 우편물 중에는 무려 16년 전에 발송된 우편물도 있다. 세인트앨버트 연방경찰은 “에드몬톤 경찰국과 공조수사를 통해 수천 개의 우편물들을 절도한 혐의로 ..
캘거리 ‘패밀리닥터’ 부족 숨통 트이려나…주정부 캘거리의대에 8백만..
현재 캘거리는 주민 4명중 1명은 패밀리닥터가 없다.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패밀리닥터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만성적인 패밀리닥터 부족을 겪고 있는 캘거리에 희소식이 생겼다. 주정부가 캘거리 패밀리닥터 양성을 위해 캘거리대학교에 8백만 달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