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경찰 ‘매니토바’ 아프리칸 갱단 앨버타 진출
매니토바 출신 갱단이 앨버타에 진출하고 있다.위니펙 경찰은 매니토바에서 암약하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갱단들이 세력확대 및 매니토바 경찰의 집중단속을 피하기 위해 앨버타로 진출하고 있다고 최근 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연방경찰은 해당 관할지역 경찰들과 이들 갱단의 앨버타 진출을 예의주..
기사 등록일: 2010-01-28
앨버타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 평균 14.4시간
앨버타의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응급환자는 말뜻 그대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들이지만 협소한 응급시설 및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Health Quality Council of Alberta는 응급실에 도착해서 응급조치를 받고 입..
한국석유공사, 하베스트 인수기념식 가져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매장량 2억배럴 규모의 캐나다 하비스트에너지사 인수를 기념한 자축행사를 캘거리에서 가졌다.지난 20일 캘거리 다운타운내 팰리저 호텔에서 열린 하비스트 인수기념식에는 양사 대표인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과 존 자하리 하비스트사..
한국석유공사, 캐나다 석유회사 ‘추가 인수합병’ 추진하나…
한국석유공사가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해외 유력 에너지기업 인수합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석유공사의 해외유전 일일 원유생산량을 2012년까지 300,000배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향후 6개월 안에 해외 에너지..
알려드립니다) 안영민, 박연희 기자 퇴사
지난 2006년 1월부터 본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안영민기자와 2008년 8월부터 문화분야를 맡아주었던 박연희 기자가 개인 사정에 따라 1월 31일부로 CN드림을 퇴사함을 알려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독자들을 위해 유익한 기사들을 발굴 제공해 준 두 분께 동포사회를 대..
캘거리 열두샘교회 김명식/양은숙 선교사 파송예배
캘거리 열두샘교회에서는 지난 1월 23일(토) 본 교회 신도 및 교민들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명식, 양은숙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캘거리 쉼터교회의 이진종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김흥식 담임목사는 “성도의 사명”이란 설교말..
재외선거 해외 인적네트워크 구성 안내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위원회가 국내에서 각종 행사, 모임,..
기사 등록일: 2010-01-21
캐나다도 미국 못지않은 뚱보나라(?)
캐나다 국민들이 이웃나라 미국은 ‘뚱보나라’라고 놀리는 것도 이제는 조심스러울 것 같다. 미국은 성인의 약 34%가 비만이라는 한 연구보고서가 작년에 발표된 바 있다.연방통계청이 2007년 3월부터 2년여에 걸쳐 전국 15개 도시에 거주하는 6세에서 70세 사이의 5,600명을 표본추..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해외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 (1..
선거권이 있는 모든 재외국민은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할 수 있으며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거소신고를 한 사람은 임기만료에 따른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선거권이 있는 모든 재외국민은..
그릇된 지원금 전쟁, -일부 국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아이티의 가난한 아이들이 진흙쿠키로 주린 배를 채운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와 아이티 국민들이 겪고 있는 가혹한 시련을 돕고자 전세계가 발 벗고 나섰다. 아이티 정국에 깊숙히 관여하며 아이티가 몰락하는데 악역을 맡았던 미국은 1억불 지원을 약속하며 병력 10,000명을 보내 치안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