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아레나 신축' 지역경제 활력소 기대
다운타운 북단에 하키경기장이 신축되면 다운타운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키경기장 신축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형이다. 하키경기장 신축 모형도는 나왔지만 관련 당국은 경기장 신축이 다운타운 재개발과 연계가 되기때문에 아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않고 있기때문이다...
기사 등록일: 2009-11-26
Wetaskiwin, 주류점 영업시간 저녁 10시까지로 제한
지난 23일 Wetaskiwin 시의회는 주류점 영업시간을 저녁 10시까지로 제한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시의회는 Wetaskiwin 이미지를 개선하고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전체 표결을 통해 이와 같이 조례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 변경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만일 저녁 1..
캘거리∼시애틀, 대한항공 이용하세요, 대한항공•美 알래스..
대한항공은 22일부터 알래스카항공과 미국∼캐나다간 7개 노선 등 총 18개 노선에 대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 방식으로 공동운항(코드셰어)을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 고객들은 캐나다와 미국 여행시 더욱 ..
캘거리 새 한인회관 구입 완료, 오는 3월에 입주 예정
한인회관 확장이전 위원회에서는 올해 초에 진행한 캘거리 시청 부지 (Royal Vista Business Park) 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한인회관 이전에 대한 계획을 진행하던 중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40여만불)과 현 한인회관 매각 금액(55만불 예상..
신종플루 예방접종, 모든 주민으로 확대
11월 23일(월)을 기점으로, 생후 6개월 이상의 건강한 일반인등 모든 주민들은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캘거리에는 길게 늘어서는 줄을 줄이기 위해 South Calgary Health Centre에 7번째 클리닉을 열었다. 현재 앨버타가 보유하고 있는 백신은 50만명분이며, ..
에어캐나다 ‘캘거리-도쿄’ 직항 내년 3월 신설
에어캐나다 캘거리-도쿄직항이 내년 3월 27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에어캐나다는 일본과의 항공협정에 따라 주 3회 (화, 목, 토) 항공편을 운영한다. 캘거리에서는 오후 12:20분 출발하여 도쿄 나리타 공항에는 익일 오후 2시에 도착하게 된다.에어캐나다는 캘거리-도쿄 직항노선에 21..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26일자
캘거리에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아리언 가드(백인우월주의자)들의 활동이 이제는 캘거리 갱단을 방불케 하고 있다.지난주 토요일에 발생한 캘거리 NE아파트 주차장 폭발사고는 이들 조직간의 알력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집에서 만든 파이프폭탄인데 이 지역 아파트 1층에 사는 ..
플래허티 재무장관 “카드사 가이드라인 준수해라”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이 시중은행들과 신용카드사들이 자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가이드라인을 법제화하겠다고 관련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시중은행과 신용카드사가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전자결제 수수료 인상 움직임이 있다”면서 “만일 시중은행과 신용카드사가 ..
과다한 신용카드 수수료로 교민상점들 피해속출
“처음 약속과는 달리 이런저런 명목으로 수수료를 떼가고 해약하고 싶어도 제대로 해주지 않아 골치가 아픕니다.”캘거리 SW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교민 C씨는 수수료 1.69%라는 광고문구만 믿고 계약을 했다가, 1년이 넘은 지금 이런 저런 명목으..
캘거리 한인회 송년파티 열려
지난 22일(토) 오후 7시부터 NW McMahon Stadium내 Red & White Club에서는 캘거리 한인송년파티가 열렸다. 약 170명의 동포들과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실업인 협회(회장 신익수)와 한인회(회장 민병기)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