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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캘거리, 폭설 및 한파로 각종 교통사고 줄이어
광역 캘거리에 10-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시당국에서는 제설차와 샌더(모래 뿌리는 기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분주히 나섰다.통근 시간은 평상시보다 세배이상 소요되었고, 도시의 외곽 고속도로는 여러 추돌사고로 몸살을 앓았다.캘거리 선과의 인터뷰에서 캘거리 경찰국의 케반 스투워트 ..
기사 등록일: 2007-11-30
앨버타 축구협회, 히잡 착용 허용 여부 놓고 논란에 휩싸여
앨버타 주정부는 14세의 캘거리 소녀가 축구경기에서 히잡(Hijab, 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와 상반신을 가리기 위해 쓰는 쓰개)을 착용 못하도록 한 지난주의 심판 조치는 정당하다고 밝혔다고 캘거리 헤럴드가 27일 보도했다.그러나 각 이슬람 단체들은 주정부에 이슬람 소녀들이 축구경기에서 히잡..
기사 등록일: 2007-11-30
이른 성탄과 세모의 정 을 나누는 알버타 한인여성회
알버타 한인 여성회(회장 : 박희숙)는 세모의 정을 나누는 계절에 평소 잊고 지냈던 이웃과 사랑의 손길이 그리운 지체 부자유 노인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깃들인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7일(화) 박희숙 회장, 서순복 수석부회장, 장원숙 회계, 김문..
기사 등록일: 2007-11-30
브라질 아마존 정글 강명관 선교사 간증집회 열려
지난 25일(일) 순복음 캘거리 쉼터교회(담임목사 이진종)에서는 오전 8시와 오후 2시에 브라질 아마존 정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강명관 선교사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아마존 정글내 80여명의 부족들이 살고 있는 바나와 마을에서..
기사 등록일: 2007-11-30
캐나다 학부모 3명중 1명은 자녀에게 과외를(?)
캐나다 학부모 3명중 1명은 자녀들을 위하여 과외 교육을 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 헤럴드가 27일 보도했다. 또한 자녀들에 대한 과외는 학교 성적 보다는 가정의 재정 수입이 더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지난 월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여론조사 응..
기사 등록일: 2007-11-30
캘거리 실협주최 한인 송년파티 열려
지난 11월 23일 캘거리 NW에 위치한 Red & White클럽에서는 약 200명의 한인들과 외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캘거리 실업인협회(회장 조구하) 주최로 한인송년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와 김영필 캐나다실업인협회회장 그리..
기사 등록일: 2007-11-30
캘거리 최고층 빌딩 ‘보우(Bow)’에 ‘그린’ 엘리베이터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NYSE:UTX) 의 자회사인 오티스 엘리베이터(Otis Elevator Company)가 앨버타주 캘거리의 59층 오피스 빌딩인 보우(Bow)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공급키 위한 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170만 평방 피트(15만7천930 평방 미터)의..
기사 등록일: 2007-11-30
캠페인. 한인2세를 후원합시다) 캘거리 한인 주니어 골퍼 이상균 군 (15세)
◇⃟⃟ 수상경력 ◇⃟⃟● Nicastros Annual Golf Tournament 남자 1위 (76타) , Longest 1위 ● 2007년 6월 :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주니어 1위 (74타), Longest 1위 ● 2007년 6월 :..
기사 등록일: 2007-11-30
캘거리 제일감리교회주최로 경로잔치 열려
켈거리 제일감리교회에서는 NOV. 17 .2007 ( 11시 부터 오후4시 까지) 캘거리에 거주하시는 노인 분 90여명을 모시고, 일년에 한번씩 캘거리 제일감리교회 지체들이 정성어린 헌신의 손길로 음식을 만들어서 경노잔치를 배풀었..
기사 등록일:
앨버타 전국에서 경찰인력 제일 부족
신임 캘거리 국장의 범죄와의 전쟁 천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200여명의 경찰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캘거리 헤럴드가 17일 보도했다.릭 한센 신임 캘거리 국장은 “우리가 캘거리의 주요 현안들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200여명의 경찰 인력 보충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그의 이와..
기사 등록일: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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