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신종플루 예방접종 가능해져, 배우자들은 나이상관없이 접..
19일(목)부터, 앨버타 신종플루 대상자가 확대된다. 새로 추가되는 대상자들은 65세이상(11월 1일 기준)의 노인들이며, 그들의 배우자는 65세 미만이라도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그러므로 19일을 기준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한 이들은 65세이상의 노인들과 배우자(나이 상관없음..
기사 등록일: 2009-11-19
대한항공, 내년 여름 캘거리 부정기편 직항 취항
인천-캘거리간 정기 직항 개설이 또다시 2년뒤로 늦춰졌다. 대한항공은 캘거리 정기노선 개설에 앞서 시범적으로 내년 여름에 부정기편 캘거리 직항을 운영키로 결정했다. 대한항공 밴쿠버지점의 고종섭 지점장은 17일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번에 정기노선 운항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불경기로..
캘거리 노인회 경로잔치 열려
지난 15일(월) 오후 12:30분부터 NW에 위치한 몽고메리 회관에서 캘거리 노인회(회장 조현주)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날은 밴쿠버에서 방문한 “웰빙건강 백화점”의 정병호 대표(사진)가 참석하여 이란 제목으로 강연회를 가졌다. 정 대표는 강연을 통..
프로야구 소식) 양키스, 27번 째 우승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가 2000년 뉴욕 메츠와의 지하철 시리즈 이후 우승을 하며 화려한 부활을 했다. 11월4일 새로 지은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 양키스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7:3으로 이겨 통산 27번 째 우승을 차지했다. ..
기사 등록일: 2009-11-12
캐나다, 시추산업 내년에도 불투명
앨버타 시추산업 앞날이 불투명하다. 시추산업은 앨버타 경제를 뒷받침하는 근간중의 하나이기에 우려를 낳고 있다.캐나다 석유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앨버타는 내년에 약 총 5,095개의 석유, 가스유정들이 시추돼 올해보다 시추율이 약 5% 감소할 것을 전망했다.전국적으로는 약 8,0..
홀리데이 시즌맞이 연극 ‘크리스마스 캐롤’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Theatre Calgary에서는 연극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인다. 그리고 이 전통은 올해로 21년째 계속 되고 있다. 찰스 디킨즈의 유명한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극으로 풀어낸 이 공연은 매년 2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매진을 기록할만큼 캘거리에..
캐나다 부모, 25년전보다 근무시간 늘어
캐나다 부모들은 25년전보다 더 많이 일하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고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부모의 근무시간과 급여의 변화(Changes in Parental Work Time and Earnings)’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1981년부터 ..
카나나스키스, 레오나드로 드카프리오 주연 ‘대형 SF 블록버스터’ ..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150km 떨어진 카나나스키스가 블록버스터 영화 촬영으로 들썩거리고 있다.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맏고 레오나르도 드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SF영화 ‘Inception’이 이곳에서 촬영되기 때문이다. 영화 ‘Inception’은 내년 7월 전..
보건부 직원 해고는 정치적 희생양일뿐 ?
지난 주 캘거리 아이스 하키팀과 그 가족들에 H1N1 백신을 준 것과 관련해 해고된 앨버타 보건부 두 명의 직원은 전염병 예방 계획에 허둥대며 실수한 주 정부의 희생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자유당 주의원인 데비드 스완 박사는 위험군에 속한 시민들이 주사 맞기 전에 새치기 한 것을 ..
에드몬톤 주민들, '도로 및 대중교통 확충' 제일 큰 관심사.
삶의 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로 및 대중교통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에드몬톤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공개된 ‘2009 연례 시민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에드몬톤 주민들은 겨울철 도로제설작업 지연 및 도로 위 움푹 팬 구멍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