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 사상 처음 비디오 판정 풍경 선보여
메이저 리그를 마감하는 월드시리즈가 벌어지고 있다. 전세계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월드시리즈 패권은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겨누고 있다.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1차전은 필리스가 6:1로 이겨 기선을 잡았으나 2,3,4차전을 내리 내줘 시리즈 전적 3:1로 벼랑에 몰렸다..
기사 등록일: 2009-11-05
2009 CFL, 챔피언 결정전 11월 29일 캘거리서 열려
2009 시즌의 캐나다 풋볼 리그(Canadian Football League, 이하 CFL) 우승자를 가리는 의 챔피언 결정전이 11월 29일(일), 캘거리에서 열린다. 작년 시즌의 우승자는 캘거리 스탬피더스(Stampeders)였다. 캘거리는 1975년, 1993년, 2000년에도 Grey Cup 경기를 개최..
헤리티지 파크, ‘원스 어폰 어 크리스마스’ 행사
서부시대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역사공원인 캘거리 헤리티지 파크(Heritage Park)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원스 어폰 어 크리스마스’ 행사를 펼친다. ‘원스 어폰 어 크리스마스’에서는 헤리티지 파크의 특색에 맞게, 서부시대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공원내에 재현해 낸다. 당시의 크리스..
캘거리, 올해들어 삶의 질 개선됐다는 평가
경찰력 보강에 힘입어 올해 들어 캘거리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우려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서 발표한 ‘연례 시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평가한 응답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인식에는 범죄 감소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
에드몬톤, ‘레저센터’ 입장료 변경 추진
에드몬톤 시당국이 내년에 관내 레저센터 입장료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시당국은 29일 한 보고서에서 주민들의 레저센터 이용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레저센터 운영수입 증대를 위하여 레저센터 이용료를 3단계로 차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관내 모든 레저센터를 이..
한상대회, 중소기업 해외진출 비전 제시하며 폐막
인천에서 개막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8차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29일(목) 화려하게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이끌어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상과 국내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 ..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9호》
재외선거투표는 투표소에 가서 후보자 성명 등을 투표용지에 직접 적는 방법으로 합니다. 재외선거에서 사용하는 재외투표용지는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작성하여 재외선거인 등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이나 국외부재자신고할 때에 거주하거나 머무르는 곳으로 신청․..
매년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
‘파피’는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의 상징한국전쟁때 2만 7천여명 참전 캐나다의 현충일에 해당되는 날은 Remembrance Day라고 부르며 매년 11/11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은 지난 1차,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그리고 그 외 기타 전쟁에서 죽음을 당한 캐나다인들을 기념하는 날이..
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10호》
재외투표는 국내로 보내져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합니다. 재외투표관리관(공관장)은 재외투표기간 만료일의 다음 날까지 재외투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로 보냅니다. 재외투표기..
깨끗해 지는 에드몬톤 거리
담배꽁초로 지저분하던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 자스퍼 에비뉴와 화이트 에비뉴에서 실시하는 담배꽁초 안 버리기 운동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C.C.C.U.(Capital City Clean Up)에서 발표했다. C.C.C.U.의 돈 밸랭거씨는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실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