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액수만 1억 달러에 이르는 대형 금융사기 발생
투자자들을 상대로 금과 높은 수익률 보장을 미끼로 1억 달러에 가까운 사기 행각을 벌인 캘거리 두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이 금융사기로 약 3,000명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봤으며 피해 고객은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 고객들이라고 캘거리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금융사기 및 횡령 ..
기사 등록일: 2009-09-17
“신종플루 내달 중순 절정 이룰 듯”
신종플루가 내달 중순경 가장 피크를 이룰 것이며 인구의 32%가 이에 감염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만약 이 전망이 사실이라면 캐나다는 백신을 개발하기 전에 신종플루로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행된 ‘사이언스’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워싱턴대학 연..
귀금속 판매 사기꾼들 극성, 아시아계 운영 소규모 상점들 위주로 접..
수년 전부터 발생하였던 귀금속 길거리 판매 사기꾼들이 최근 불경기를 맞아 더욱 교묘해진 수법을 이용하여 활개를 치고 있어 아시아계 상점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여러 인종들로 구성된 이들 사기집단들은 주로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계 상점들(그로서리, 레스토랑, ..
캘거리 침례교회 선교특별 부흥회 개최 아프리카 노록수 선교사 초..
지난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캘거리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에서는 남아프리리카공화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록수 선교사를 초빙하여 선교특별 부흥회를 가졌다. 3일간 총 6번의 집회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침례교회 교인들은 물론 많은..
캘거리 개혁신앙연구회 제4차 공개신앙강좌 열려
캘거리 개혁신앙연구회 (김병혁 목사)에서는 지난 10일(목)부터 를 시작하였다. (장소 우드그린 장로교회)지난 3차 강좌까지 강사로 수고해 주었던 김병혁 목사(사진)가 진행하는 이번 4차 공개강좌는 시간으로 오는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8회 동안 열리게 된다. 이번 강좌..
예술의 날 맞이 입장료 무료 행사 안내
Alberta Arts Days를 맞아 이번 주말 3일간 (18~20일) 아래 5곳의 박물관들에서는 무료 입장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Remington Carriage Museum 마차 박물관으로 상당수의 마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주소) 623 Main St. Cardston(캘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
中 음주단속하자, 미녀 대리운전 성업
중국 정부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자 대리운전이 신종 직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미녀 대리운자들이 운전대를 잡고 돈을 벌고 있다. 중국 궁런일보(工人日报)에 따르면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서 대리운전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미모의 젊은 ..
캘거리 한인축구협회 심장병 어린이 기금 전달
지난 25일(월) 오후 2시 Alberta Chidren’s Hospital내 Chidren’s Hospital Foundation 사무실에서는 한인축구협회 이승원 회장과 한인회 이민수 회장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1,000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본 ..
기사 등록일: 2007-06-29
제1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캘거리 한인축구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지난 16일(토) 오전 9시부터 SW Westside 컴뮤니티 축구장에서는 캘거리 한인축구협회(회장 이승원)주최와 캘거리 한인회(회장 이민수) 후원으로 제1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캘거리 한인축구대회가 열렸다. 총 10개의 종교단체 및 유학생팀이 참가한 가..
기사 등록일: 2007-06-22
친구와 가벼운 음주, 여학생에게 득된다
때때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는 것이 십대 여자 청소년들에게 득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십대의 음주를 부정적으로 보는 대부분의 인식과 반대되는 결과이다.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교의 Timothy Owens 사회학 교수는 조사 결과, 한달 동안 친구들과 한 두번 맥주를 마신..
기사 등록일: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