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Henday Drive 인근 주민들 '도로 소음 줄여달라"
Anthony Henday Drive 인근 주민들의 도로 소음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Henday Drive 인근 주민들은 “도로소음이 너무 커서 숙면을 취할 수 없다”면서 “심지어 더운 여름에도 도로소음 때문에 창문조차 마음 놓고 열어놓을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지역주민들은 지난 2000년 ..
기사 등록일: 2009-09-03
캘거리 LPGA 대회 본격 개막
미쉘 위(19. 나이키골프)가 LPGA대회 첫우승에 자신감을 표시했다. 이번주 캘거리로 이동해 코스를 점검중인 미셸 위는 이번 CN Canadian Women's Open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미셸 위는 1일 오후 2시 골프대회가 열리는 캘거리 SW의 Priddis Greens Golf &..
캘거리 호텔료 1년 사이 12% 하락, 에드몬톤은 8% 하락
캘거리 호텔료가 전국에서 6번째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Canadian Hotel Rate Report에 따르면 금년 8월말기준 캘거리과 몬트리올의 호텔료는 작년 동월 대비 약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드몬톤은 호텔료가 8% 하락하여 캘거리보다 가격 하락폭이 적었다.캘거리 ..
에드몬톤 주민 여러분 “불법 영업택시 타지 마세요”
에드몬톤 관내 불법영업택시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불법영업차량들은 차량 전면이나 후면에 택시광고판을 부착하고 손님들을 유치하고 있다. 불법영업 택시나 리무진을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 승객은 택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불법영업택시 행위..
조기 정년 권유 받는 앨버타 건강보험 직원들
앨버타주의 적자폭이 예상보다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좀처럼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에너지 가격(원유, 천연가스)과 높아지는 실업률에 기인하고 있다. 앨버타 주는 부채를 지지 않으려면 헤리테지 펀드에 손을 대야 할 것이다. 약 2년 전에 앨버타 주는 전체 캐나다 주 중에서 유일하게..
앨버타 의료진 ‘명예퇴직’에 신청자 대거 몰려
지난달 26일 앨버타 의료위원회는 13억 달러에 달하는 올해 회계연도 의료적자 보전정책의 일환으로 의료인력 조기명예퇴직제도를 발표했다. 의료위원회는 조기명예퇴직제도 도입과 함께 앨버타 내 장기치료 의료시설들 및 가톨릭계 병원들에도 운영예산을 3% 감축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의사..
기능올림픽 경제효과 8,200만 달러 예상..호텔,식당,여행업계 매..
캘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기능올림픽으로 앨버타가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열리는 기능올림픽에는 전세계 51개국에서 출전한 900여명의 기능인들을 포함해 각국 관계자들 및 대표자 인원이 2천여명에 육박한다. 또 기능올림픽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은 15만명에 달할 것으로..
한국, 캘거리 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노린다
세계 기능인의 잔치인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캘거리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로 40회째 맞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1일 오후 캘거리 스템피드 그랜드스탠드에서 개막식을 마치고 2일부터 4일 동안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9백여명의 선수들과 1천여명의 각국 사절단 및 관람객 등 2만여명..
올해 마지막 한인 골프대회 열려, 챔피언에 김용준, 조 미쉘씨가 ..
2009년 캘거리 교민 골프대회가 공식 막을 내렸다. 캘거리 골프협회(회장 정성엽)는 29일 파크랜드 녹용공장 주최로 크로징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61명의 교민 골퍼들이 참석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협회측은 파크랜드와 교민들의 후원을 받아 ..
양 도시 교민 야구대회 캘거리팀 또 다시 우승
지난 8월 29일(토) 에드몬톤에서는 에드몬톤-캘거리 교민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캘거리 록키즈팀이 16:15로 아슬아슬한 우승을 차지해 승리의 기쁨을 자축하였다. 수년간 열세에 머물렀던 캘거리 야구팀은 최근 이준석 감독을 영입하여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