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대학, '음주운전 체험 게임' 개발
캐나다 캘거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음주운전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술 자동차'(Booze Cruise)라는 비디오 게임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고 CBC 방송이 5일 전했다.이 대학의 짐 파커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만든 이 게임은 게임 참가자가 자신의 체중과 음주량을 입력하면 90..
기사 등록일: 2009-01-09
생애의 빛 성경연구 세미나 개최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오후 7:30분 캘거리 NW에 위치한 Best Western Village Park Inn에서는 ‘생애의 빛 성경연구’세미나가 개최되었다. 3일간에 걸쳐 약 1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캘거리 교민 김형운, 정승화씨의 개인..
캘거리 어학학원 GCC, 새 장소로 이전
캘거리 명문 어학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GCC(Global Community College, 원장 미쉘 박)가 최근 새로운 장소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올해로 개교 7주년을 맞이한GCC는 올 한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추가로 신설하여 유학생들은 물론 교민들에게 자..
지역국번 ‘587’에 익숙해지세요
전화번호 지역국번 ‘587’이 앨버타 신규 휴대폰 가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배정됨에 따라 앨버타 주민들은 ‘587’이라는 새로운 지역국번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다. 만일 전화번호 Call display에 ‘587’ 국번이 나타나면 이는 광고 전화가 아니라 지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일 수도 있기 때..
12월 고속도로 음주운전 적발자 무려 481명
지난 12월 한달 간 앨버타 주요 고속도로들에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 적발자가 481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RCMP가 밝혔다.적발자중에는 마약류 투입 후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가 11명, 혈액샘플 채취를 거부한 운전자 3명도 포함돼 있다. 앨버타에서는 2007년..
캘거리 가톨릭 초등학교 HPV 백신 접종 저조
가톨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여학생들의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율이 20%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반면 공립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여학생들의 백신 접종율은 70% 가까이 됐다.작년 봄 앨버타 주정부는 앨버타 관내 5학년 여학생들을..
앨버타 정부 노인들 ‘의족’ 비용 계속 부담
노인들의 의족 비용은 앞으로도 계속 주정부에서 부담할 예정이다.주정부는 “노인들의 의족 비용을 현행 주정부 전액부담에서 개인 부담으로 바꾼다는 항간의 소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발표했다.앨버타 복지부의 소니아 마린 대변인은 “주정부는 노인들이 사용하는 의족을 비롯한 의료보조기구 비..
캘거리 E-Mart 개입 1주년 경품행사 당첨자 발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캘거리 한인식품점 E-Mart(이마트, 대표 한영서)의‘개업 1주년 경품잔치’가 지난 6일 추첨을 통해 총 15명의 당첨자가 확정되었다. (본지 B12면 광고참조)이번 행사에서는 SW에 거주하는 박신영 주부가 1등으로 당첨되어 신년초부터 김치냉장고를 받는 행운을..
밴쿠버 서덕모 총영사 신년사
존경하는 캐나다 서부지역 한인 동포 여러분! 2009년 기축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동포 여러분 모든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고 신바람 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그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격동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특히 미국에..
해외동포 외화예금 유치, 규정에 발목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함에 따라 한국 내 은행들이 해외교민 등 비거주자 예금 유치에 적극성을 띠고 있지만 관련제도들이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비거주자들은 대개 해외동포들인데 한국에 있는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서만 발급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등 번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