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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 5명중 1명은 연방탈퇴를 원한다(?)
비록 퀘벡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주가 캐나다 연방에서 탈퇴하기를 내심 바라는 주민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캔웨스트통신과 Global TV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Ispos Reid가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5%는 자..
기사 등록일: 2008-08-01
앨버타주 고등학생, 고유가 때문에 졸업 안 한다
캐나다 앨버타주의 고등학생들은 치솟는 국제 원유값 때문에 졸업을 하지 않는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다. 기름이 듬뿍 담긴 오일샌드 매장량이 엄청난 이곳에서는 구태여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고소득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앨버타주의..
기사 등록일: 2008-08-01
내년부터 재외국민에 투표권과 선거권 부여
이르면 내년부터 재외국민들에게 투표권과 선거권이 부여된다. 이로써 재외국민에 대한 참정권은 37년만에 부활된다. 우선 국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헌법 개정 관련 국민투표,2012년 실시되는 국회의원•대통령 선거 등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될 전망이다.한국정부(행정안전부..
기사 등록일: 2008-08-01
에드몬톤 북쪽 ‘Highway 63’ 과속티켓 발급 급증
에드몬톤에서 앨버타 북쪽 오일샌드 지역을 연결하는 63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좀 더 조심 운전을 해야겠다. 63번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RCMP 및 관할 교통경찰들에서 과속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RCMP는 지..
기사 등록일: 2008-07-25
에드몬톤 시당국 “Go Green!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에드몬톤 시당국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양시키고 내년 에드몬톤에서 개최되는 ‘국제환경회의’에서 에드몬톤 주민들의 환경보호 노력을 소개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에드몬톤 선지가 보도했다.‘Go Green! It’s Our Nature’이름의 이 캠페인은 주민들이 시당국에서 개설한 웹..
기사 등록일: 2008-07-25
에드몬톤-캘거리 한인친선 야구대회 임박, 오는 26일 개최 예정
에드먼톤에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한인들의 모임이 교회중심에서 다양화 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공통되는 취미나 관심사항에 따라 모임이 다양화 되는 것은 이민 연륜이 쌓여감에 따라 이민사회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축구모임이 몇 년 전 생겼고 지난 ..
기사 등록일: 2008-07-25
에드몬톤 경찰국 “젊은이들여… 경찰에 지원하세요”
경찰 인력 결원 보충을 위하여 에드몬톤 경찰국이 올해 말까지 100명, 내년에 200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에드몬톤 경찰국은 보다 많은 경찰 지원자 확보를 위하여 ‘경찰 지원서 수수료 면제, 경찰 임관교육 첫 달부터 Signing 보너스 $2,000 및 재배..
기사 등록일: 2008-07-25
웨스트젯 “무인발권기에서 더 이상 신용카드 사용 못한다”
앞으로 웨스트젯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무인발권기(Self-serve kiosk)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을 때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앞으로 무인발권기에서 탑승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예약번호, 마일리지카드, 여권 등’을 사용해야 한다.그러나 에어캐나다는 웨스트젯과는 달리 현행..
기사 등록일: 2008-07-25
앨버타 음주운전 적발건수 20% 증가, 전국적으로 3% 증가
앨버타의 음주운전 기소가 작년에 20% 가까이 증가했다.지난 18일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전국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기소건수는 앨버타를 비롯한 일부 주들의 음주운전 적발건수 증가로 인해 2006년 대비 약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음주운전 기소건수 증가에 대해 경찰과 시민단체들은..
기사 등록일: 2008-07-25
캘거리 ‘South Health Campus 병원’ 공사계약 체결, 다음달 본격적인 공사에..
캘거리의 숙원사업이자 그 동안 말도 많았던 South Health Campus 병원 신축공사가 드디어 다음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본래 약 12억 달러의 공사비용이 책정됐던 이 병원 신축공사는 주정부의 착공승인이 지연되면서 건축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용이 2억 달러이상 증가하여 사회적..
기사 등록일: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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