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경찰 ‘신용카드 절도범’ 체포
에드몬톤 경찰이 수 백장의 신용카드 및 데빗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29세의 청년을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이 용의자는 에드몬톤 관내 주택, 사업체, 차량, 체육관 사물 보관함 등에서 신용카드, 데빗카드 등을 비롯한 각종 귀중품을 절도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에드몬톤에서 남동쪽으로 80 ..
기사 등록일: 2009-07-09
NAIT 캠퍼스내 전면 금연 실시 ,벌금 250불
적발되면 범칙금 250 달러 캠퍼스 건물 외곽에서 담배를 피우며 공부 스트레스를 날렸던 NAIT 학생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NAIT가 7월 1일부로 교내 흡연 전면 금지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학교측은 시행 초기에는 단속보다는 계도에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일정 계도기간 후..
에드몬톤, 두 번째 T&T 슈퍼마켓 개장
지난 2일 T&T Supermarket이 에드몬톤 내 두 번째 매장을 North Town Centre에 개장했다. 97번가와 137애비뉴 사이에 있는 위치한 이 매장은 45,000스퀘어피트의 매장 면적을 자랑한다. 이 날 개장식에는 아시안계 주민들 및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개장을 축하했다. 에드몬..
이상구박사 건강강좌, 에드몬톤/캘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엔돌핀박사’로 잘 알려진 이상구 박사가 에드몬톤과 캘거리를 방문해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캘거리 Rocky Mountain College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박사의 건강세미나는 매일 두차례씩 열리며 매 강좌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이 박사는 이번 앨버타..
캘거리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챔피언에 김용준, 양혁선씨
캘거리 한인회가 4일 Strathmore Golf Course에서 2009년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교민 9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로 친목을 다졌다. 앨버타 여성회와 이광규 최순일 부동산 등 캘거리 교민업계에서도 ..
캐나다 청소년 94%, 삶에 만족
대부분의 캐네디언들은 자신의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가장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5일(목), 발표된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94%의 캐나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 혹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하고 있다. 2008 Canadian Community ..
기사 등록일: 2009-07-02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전교인 수양회 가져
캘거리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는 지난 6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전 교인 수양회를 Kamp Kiwanis Centre 에서 은혜롭게 가졌다. 이훈 목사(캐나다 메노나이트 교회. 함께 걷는 순례자의 저자)를 주 ..
Gemini상 시상식 11월 캘거리에서 열려, 앨버타주에서는 처음 열려
캐나다의 TV부문 시상식인 Gemini상 시상식이 올 11월 14일에 캘거리에서 열리게 된다. Gemini상은 미국의 Emmy상과 같은 성격으로, 1986년에 1회 시상식이 열린 이후 매년 개최돼 올해로 24회를 맞고 있다. Gemini상 시상식은 1986년 이후, 토론토에서 계속 진행돼오다, 시상식..
‘트림 적게하는 소’ 탄생하나, 지구 온난화 일으키는 소 트림 줄이..
캐나다 과학자들이 트림을 적게하는 소를 개량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되새김질을 위해 계속되는 소의 트림에 포함된 메탄가스는 온실가스를 증가시켜,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캐나다 환경청에 의하면, 메탄가스 전체 발생량의 75%는 소들에 의한 것이다..
캐네디언 60%, 올 여름 휴가 가질 것, 집 근처에서 휴가 보내려
불황에도 불구하고 10명중 6명의 캐네디언은 여름휴가를 가질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설문조사 결과,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1000여명의 캐네디언을 상대로 지난 6월 실시된 Harris-Decima설문조사에 의하면, 휴가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