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해외동포 국내 은행 예금.송금 안내
환율이 급등하면서 한국으로 송금, 환차익 투자를 기대하는 동포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획재정부는 외화의 국내송금 및 투자를 위한 절차와 관련세금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본인명의로 한국의 은행에 외화를 예금하거나 금융기관에 신탁할 경우 금액 제한이 없고 향후 원리금 및 이자소..
기사 등록일: 2008-10-31
30대 인턴이 늘고 있다
20대 초반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인턴쉽에 도전하는 30대들이 급증하고 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다른직종으로 직업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턴쉽 후에 또다른 인턴쉽이 아닌 제대로된 직업을 갖기를 원하고 있으며 대부분 모기지와 청구서 지불, 자녀 양육비까..
기사 등록일: 2008-10-24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돌아왔다
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독감 예방접종을 위한 클리닉이 10월 15일,도시 여러곳에 문을 열고 12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 독감 예방접종에는 가장 적합한 시기일 수 있다. 앨버타 보건국은 금년부터 무료로 예방..
에드몬톤 내년 가구당 쓰레기 처리비용 $85 오른다
시당국은 가구당 연평균 $182를 지불하는 쓰레기 처리 비용을 내년에 추가로 $137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 그 대신 그 동안 재산세에 포함돼 있던 쓰레기 처리비용 평균 $52은 없앤다는 것이 시당국의 복안이다. 결국 내년에 연간 가구당 쓰레기 처리비용은 실질적으로 약 $8..
에드몬톤 “South Campus LRT역 내년 4월 개통하자”
예산 절약을 이유로 South Campus LRT 개통을 1년 늦추는 것보다는 내년 4월 개통을 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이득이 된다는 주장이 에드몬톤 시당국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도로교통국의 밥 보우틸러 국장은 “South Campus LRT 개..
에드몬톤 내년에 Yellowbird East 주택지역에 ‘이동식 차량속도 측정..
에드몬톤 주택가 도로를 과속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만큼 보행자 사고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운전자들의 주택가 도로 과속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에드몬톤 시당국이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Yellowbird East의 주택 지역에 ‘차량속도 측정판 (Speed boa..
천주교, ‘야훼’단어 사용안한다
교황청은 최근 ‘거룩한 네글자’로 표현되고 있는 ‘야훼(YHWH)’를 전례와 성가. 기도에서 사용하거나 발음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야훼’는 고대 히브리어 소리를 한국어로 옮긴것으로 유대교와 기독교의 신에 대한 호칭이다. 이 지침은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지 말자는 ..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팀을 응원합시다.
오는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한인선수들을 응원하자며, 한인사회와 밴쿠버 총영사관에서는 함께 입장권을 구입하고 단체 응원하기 운동에 나섰다. 입장권은 현재 예매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판매되며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하다. (www.vancouver2010.com) 인기종목들의 경우 추첨을 통해 ..
에드몬톤 경찰위원회 “관내 주요 도로 Red-Light, Photo radar ..
에드몬톤 경찰위원회는 에드몬톤 시당국이 금년 말 자체 교통단속 시스템 구축에 들어갈 때 ‘Red light 카메라 및 Photo radar’ 설치를 늘려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에드몬톤선이 보도했다.에드몬톤 관내에서 과속 및 차량 추돌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Red light 카메라 및 Photo..
에드몬톤 '엠마오 산책회' 모임 소개
산책이라고 하면 왠지 한가한 사람들이 모여 소일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바쁜 이민 생활 중에도 산책을 즐기는 엠마오 산책회가 있다. 4년 전 가을 처음 모임을 가진 이래 꾸준하게 모임을 갖고 있다. 여름 휴가기간과 겨울 혹한기에는 모임이 없지만. 예수께서 3일만에 부활해 엠마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