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밸리지역, 그리즐리곰 활동 시작
80파운드의 3살짜리 그리즐리 곰(Grizzly bear)이 보우밸리 지역근처를 떠돌고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귀에 송신기 106번을 달고 있는 이 곰은 현재까지는 사람들을 피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곰 106번은 보우밸리 지역을 탐험하고 있다.”고 밝힌 지역 야생동물감시관 Gl..
기사 등록일: 2009-06-04
밴프 병원 ‘조산서비스’ 재개… 간호사 신규 충원
밴프에 소재한 Mineral Springs 병원이 8월 10일 조산서비스를 재개한다. 지난 3월 Mineral Springs 병원은 간호사 부족으로 조산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병원측은 신규 간호사를 9명 채용했고 산후조리 휴가를 받았던 두 간호사가 복직함으로써 조산서비스를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3..
미국 방문시 ‘캐나다 여권 지참’ 1일부로 발효
지난 6월 1일부로 미국의 WHIT(Western Hemisphere Travel Initiative)가 공식 발효됐다. 이로서 미국으로 육로 여행을 떠나는 캐나다 시민권자는 반드시 캐나다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15세 이하 캐나다 시민권자는 출생증명서나 캐나다 시민권카드 등을 여권 대신 이용할 수 있다.시행..
주정부 P3방식 학교설립 더 이상 추진 안한다
앨버타 주정부가 신설되는 4개 고등학교는 P3s 방식이 아닌 기존 자금투입 방식으로 설립할 예정이다.경기침체와 함께 건설사의 재정이 악화되면서 신설 고등학교들에 대해서는 P3s 방식이 아닌 기존 주정부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주정부는 언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작..
보험금 상한선 둘러싼 보험사 - 주정부간의 논쟁 가열
보험사들이 주정부에서 $4,000 지급상한 철폐를 주장하면 11월부터 자동차 보험요율을 최대 40%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일 보험사들의 뜻이 관철되면 보험금이 운전자 1인당 평균 250달러를 추가 부담하게 된다.그러나 앨버타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을 총괄하는 앨버타 재무부..
에드몬톤 LRT 확장노선, 순환도로 주변 부동산 개발수혜
에드몬톤의 LRT 확장공사 및 순환도로 추진으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주변 부동산들도 개발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7일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Don Campbell은 언론 보도자료에서 LRT 확장노선과 Anthony Henday Drive 주변 부동산은 향후 수년간 관내 나머지 지역에 비해 성장가치가 ..
에드몬톤 시당국 ‘3개년 사회제반시설 공사’ 추진계획 발표
지난 수요일 시의회는 시당국이 제출한 ‘사회제반시설 투자확대 3개년 계획’을 승인했다. 이 3개년 계획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원자재 및 건설비용 감소로 발생하는 올해 6억 달러의 예산 절감액을 전액 투입하는 방안도 포함됐다.작년 회계연도에 시당국은 사회제반시설 건설비용 13% 상승을 기..
프리미엄 버스 여름부터 도입 추진, Stony Plain Road 일부 구간..
에드몬톤 시당국이 올 여름 Stony Plain Road 149번가와 156번가 사이에 익스프레스 버스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익스프레스 버스는 정거장을 최소화하고 특정 차선 이용 및 혼잡한 교차로에서는 우선 신호를 주는 방안으로 추진된다.시 교통국은 익스프레스 버스 서비스를 3개년 계..
캘거리 코스타 청년집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5월 29일 캘거리 한인침례교회에서는 ‘코스타 청년집회’가 열렸다. 약 200명의 젊은이들과 교민들이 참여하는 성황 속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에드몬톤 코스타 디렉터로 수고하고 있는 한흥렬목사(사진)이 참석하여 “앞을 바라보는 믿음”이란 제목..
캘거리 지구촌 교회 부흥회 열려
캘거리 지구촌교회(담임목사 박광복)에서는 지난 5월31일(일) 낮 약 100명의 신도들과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 1.5세로 현재 중미와 남미 여러 나라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Paul Suh목사(사진)가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