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에드몬톤 전기버스
70년 동안 서민의 발이 되었던 전기버스가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일년이 넘는 토론 끝에 시 의회는 작년 봄 2010년을 기해 전기버스를 퇴역시키고 향후 20년간 47대의 첨단 하이브리드 버스를 구입해 1억불의 예산을 절감 시키는 안을 통과 시켰다. 그러나 이번 주..
기사 등록일: 2009-05-08
동물 보호단체 소형견 입양비 인상
캘거리 동물 보호단체(Calgary Humane Society)는 인기가 있는 소형견의 입양 비용을 $225에서 $29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단체의 이같은 결정은 치와와 같은 소형견이 이윤을 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입양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캘거리 동물 보호단체 대변인 Lindsay ..
앨버타, 전자제품 재활용 확대시킬 것
앨버타주는 토스트기에서 MP3 플레이어에 이르는 모든 전자제품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앨버타 재활용 기관에서는 현재 재활용이 가능한 6개 품목의 전자제품을 올해 말까지 60개 품목으로 늘릴 계획이다. 앨버타 재활용 관리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Jim Seller..
주정부, SI 감염 에드몬톤 여학생 소속 학교명 공개 불가
에드몬톤 관내 한 여학생이 돼지인플루엔자 중증환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주정부는 이 여학생이 재학중인 학교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는 이 사실을 당분간 알려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이 여학생은 돼지인플루엔자 감염으로 병원에..
에드몬톤 외곽 3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산불 진화 어려움
산불이 에드몬톤 북동쪽 외곽에서 맹렬한 기세를 보이며 번지고 있다. Strathcona County, Sturgeon Country, Lamont County는 이미 비상사태에 돌입한 상황이다.지난 화요일 에드몬톤 북쪽에 위치한 Sturgeon County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Sturgen County는 불길이 Redwater 인근까지 다..
캘거리 ‘교차로 단속카메라’ 4월 적발 운전자 850명 달해
지난 4월은 캘거리 관내 ‘Speed-on-green’ 카메라 (적색등 위반 및 과속 동시 단속)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첫 달이다. 지난 한 달간 적발건수를 집계한 결과 ‘Speed-on-green’ 카메라에 적발된 운전자는 850명에 달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4월 한 달간 적발건수는 3월 한 달..
에드몬톤 3억 달러 규모의 LRT 공사안 발표
지난주 목요일 에드몬톤 시당국이 3억 달러 규모의 LRT 발전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이번에 발표된 LRT 발전계획은 시당국, 주정부 및 연방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제반시설 공사를 통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이번 발전계획에서 제일 눈에 ..
캘거리 실업인 협회 총회 열려
지난 1일(금) 오후 1시 서울 BBQ레스토랑에서는 캘거리 실업인협회 (회장 신익수, 사진)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약 25명의 회원들이 모인 총회에는 지난해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와 더불어 2009년도 예산심의 및 결정이 있었다. 이어서 신임이사 선출이 있었는데 기존 이사들이 연임키..
캘거리 모기지 사기사건 급증…주의 요망
캘거리의 모기지 사기건수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모기지관련 사기사건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캘거리헤럴드는 보도했다.특히 모기지 관련 서류들에 서명을 해주면 일정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으면 절대 응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