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중퇴자 뽑지 말아야" 앨버타 교육장관, 업계에 '호소'
앨버타주의 교육장관이 기업들에게 고교중퇴자 채용을 중단해줄 것을 호소했다.데이브 행콕 앨버타교육장관은 11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기업들이 당장의 인력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교중퇴자들을 채용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행동"이라고 힐난했다.그는 "학업을 마치는 것보다 당장 눈앞의 돈벌..
기사 등록일: 2008-09-17
투표, 운전면허증 준비가 가장 편해
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들은 투표를 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신분과 주소를 증명해야 한다. 선거법 변경에 따라 캐나다 유권자들은 투표에서 자신의 신원을 확인해 주어야 한다. 연방의원 선거가 오는 10월14일(목)로 결정되어 선거가 한 달 남짓 남으면서 유권자들의 투표 시 유의사항이 강조..
캘거리 ‘2017년까지 약 244,000명의 신규 노동인력 필요’
지난 1월 한 경제보고서는 2017년까지 캘거리는 약 244,000명의 신규 노동인력이 필요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캘거리의 실업률이 3%대에 머물러 있고 은퇴하는 인력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부족한 노동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지난..
총선 앞두고 ‘온실가스 배출’을 둘러싼 주요 정당간의 치열한 정책 ..
10월 14일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간의 환경정책들이 연일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오일샌드 붐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앨버타의 입장에서는 각 정당간의 정책비교에 큰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다.온실가스 대책을 둘러싼 보수당과 자유당간의 뜨거운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헤..
아이린 최 피아노 독주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9월 11일(목) 오후 7:30분 캘거리 대학교내 Rosza Centre에서는 아이린 최(Irene Choi)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약 180명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캘거리 실업인 협회(회장 백광식) 주최로 열렸으며 “캘거리 한인회관 증축 ..
(DVD 소개) 다큐멘터리 ‘영 앳 하트(Young@Heart)’
‘영 앳 하트’ 는 미국 메사추세추 노스햄튼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코러스 공연단에 대한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75세부터 93세에 이르는 이 24명 코러스 단의 평균 연령은 81세,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 않..
에드몬톤 MacEwan College ‘유학생 1년 전 대비 40% 증가’
에드몬톤 소재 MacEwan College에 2008년 가을 신학기 입학지원을 한 유학생 지원자가 1년 전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보도했다.9월 2일 현재 MacEwan College는 전세계에서 약 838명의 학생들이 입학 지원을 했으며 지원자들 중 약 540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기사 등록일: 2008-09-12
캐나다인 은퇴 갈수록 늦어진다
캐나다에서 은퇴를 늦추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방통계국이 인구센서스 등을 토대로 조사•작성한 보고서(9일 발표)에 따르면 40세 후반 근로자들 가운데 65세 이상까지 일하겠다는 응답자가 1991년 당시엔 20%였으나 2007년엔 27.4%로 증가했..
앨버타 주정부 “연방정부에 맞서 사스케치원주와 정책 공조 강화하겠다..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은 양 주의 이익에 반하는 연방정부의 각종 정책들에 맞서 공동 보조를 맞춰 연대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 화요일 앨버타의 스텔막 주수상과 사스케치원의 브래드 월 주수상은 에드몬톤 동쪽 ’로이드민스터’에서 열린 ‘‘합동 각료회의’에서 이와 같..
캘거리 사업체들 중 34% “4사분기에 직원 채용 늘리겠다”
캘거리 고용시장은 2007년을 정점으로 조금씩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캘거리는 여전히 전국에서 제일 노동시장이 활발한 도시들 중 하나이며 고용전망이 밝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Manpower Services Canada에서 전국의 1,700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