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고용보험 혜택자 급증
앨버타주에서 고용보험(EI) 혜택을 받는 근로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험혜택을 받기가 너무 까다로워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27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주는 작년 11월 한달간 18,570명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아 전달보다 7.3%가 늘었다...
기사 등록일: 2009-01-30
캘거리 LRT 서부노선 공사 입찰 실시, 금년 10월 착공 예정
다운타운에서 SW 69번가를 연결하는 LRT 서부노선 연장공사가 금년 가을 계획대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LRT 서부노선은 한인상권이 집중되어 있는 SW 17애비뉴를 관통하기 때문에 교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월요일 시의회는 시당국에 LRT 서부노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에드먼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민자를 위한 정보센터 개설
신규 이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정보 센터가 시청 안에 개설 되었다. “새로 오는 이주자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게 설계된 정보센터” 라고 소개한 맨델 시장(사진)은 어디서 왔던, 무엇을 하던, 어떻게 왔던 신규 이주자들은 모든 것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라고 ..
한국 국적 해외 영주권자, 2012년부터 투표 참여
오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재외국민 300만명중 한국 국적을 보유한 240만명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국회 정치개혁특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재외국민 투표조항과 관련해 헌법 불합치 판결을 받은 공직선거법, 국민투표법, 주민투표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19세 이..
연방정부 “향후 5년간 850억불 재정적자 감내”
그 동안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연방정부의 새 예산안이 27일 발표됐다. 연방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하여 향후 5년간 850억불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감내하겠다고 밝혔다.연방정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세영군 한인장학회 주관 장학금 받아
캘거리 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영(전공 Biological Science) 군이 2009 한인장학회 주관 여름 Research Scholarship Award에 수상자로 당선되었다고 캘거리 한인장학회(회장 이기영)가 최근 발표하였다. 한인장학회는 지난해 가을부터 본지 광고를 통해 장학프로그램에 대해 홍보를 하며 ..
캘거리 문협 오혜정씨 새회장으로 추대
지난 22일(목) 캘거리 문인협회는 총회를 통해 수필가 오혜정씨를 2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고 문인협회측은 발표하였다. 협회 창립 이후 지금까지 6년간 초대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었던 이유식 전임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문인협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교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
캘거리 실협 임시총회, 정족수 부족으로 회의 무산
캘거리와 에드몬톤 한인실업인협회가 새 회장을 찾고 있다.캘거리 실업인협회의 임시총회가 29일 서울BBQ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최근 사임한 백광식씨의 후임을 선출하는 자리였지만 총회 요건을 갖추지 못해 회의가 무산됐다.캘거리 실협 정관에 따르면 총회는 재적회원 10분의 1 이..
이번 주말, 캠핑카 박람회 개최 (RV Expo)
이번 주말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서는 캠핑카 박람회가 열린다. 저렴한 기본형 텐트 트레일러부터 40만불에 달하는 초호화 캠핑카(모터홈)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되는데, 캠핑카를 살 계획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둘러보면 유익하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에드몬톤서는 2월 5일부터..
31일(토) 세기의 대결, 케네디언 VS 미국 한인4세
오는 31일(토) 오후 8시부터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UFC 94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의 메인 이벤트는 몬트리올 출신의 케네디언 조르주 생 피에르(27, 왼쪽) 선수에게 미국 하와이 출신이자 한인 4세인 BJ Penn(30,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