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한인회장 탄핵 안 가결
지난 20일(토) 오후 1시 에드몬톤 한인회관에서는 김중현 한인회장 탄핵 안 투표를 위한 긴급 한인회총회가 개최되었다. 김광오 이사장 명의로 소집된 이번 총회에서는 약 7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사진과 투표권이 없는 일부 교민들을 제외한 총 62명이 투표를 하여 61 찬성, ..
기사 등록일: 2008-12-19
크리스마스 하우스 소개
에드몬톤 시민 제리 돌린츄크씨는 5년 전 집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면서 마당에 어두운 구석에 전구를 장치해 밝게 해야겠다고 생각해 전구로 장식을 했다. 그러자 이번엔 이쪽 저쪽 장식을 해야 할 부분이 늘어났고 늘어나는 대로 장식을 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한 것은 어머니를 위해서였..
에드몬톤 내년 세금 7.3% 인상
에드몬톤 시의회가 내년도 세금 7.3%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서 내년에 각 가구는 ‘재산세 및 공과금 인상’을 포함하여 $182를 추가로 부담하게 됐다. 내년도 재산세는 3.6%, 금액으로 $50 인상된다. 그러나 그 동안 재산세에 포함돼 있던 쓰레기 수거비용이 재산세에서 분리됨으..
에드몬톤 ‘311 국번’ 서비스 24시간 제공
에드몬톤 시당국이 311 국번 서비스를 연중무휴 24시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주민들은 311 국번으로 ‘시정 정보, 교통정보, 각종 프로그램 등록, 공립 시설이용 일정 등’을 24시간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애완동물 등록이나 시정 불만 접수 등’도 311 국번으로..
에드먼톤 Y.M.C.A. “Welcome Village”
중-저소득층의 내 집 마련 꿈이 성큼 한 걸음 더 다가왔다. 에드먼톤 Y.M.C.A.가 중-저소득층 주택 마련을 위해 벌이고 있는 “Welcome Village”에 앨버타 주 정부가 2천4백9십만 불을 지원했다고 주 정부가 밝혔다. 주 정부의 이번 지원으로 150채의 주택을 더 지을 수 있게 되..
‘차량 절도’ 전국에서 에드몬톤 3위, 캘거리 5위
전국적으로 차량 절도사건이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앨버타 양대 도시는 차량 절도가 많은 발생하는 Top 5 도시에 랭크 됐다.15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동차 절도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국적으로 146,000대의 차량이 도난 당했다. 하루 평균 400대가 ..
‘소코가오리’ 캘거리 동물원 돌아온다
지난 5월, 알수 없는 이유로 41마리가 한꺼 번에 폐사했던 ‘소코가오리(cow nose ray)’의 전시가 12월 말경부터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캘거리 동물원측이 12일 발표했다. 그러나 관람객들은 더이상 이들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는 못하게 된다. 소코가오리는 대서양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로..
12월 31일, 캘거리 ‘Bright Night’ 무료행사
새해 전날인 12월 31일, 캘거시 시에서 주관하는 ‘Bright Night’ 무료 행사가 올림픽 플라자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에서는 스케이트와 무성영화, 스토리 텔링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곳곳에는 음식 판매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오후 9시에는 아이들을 위한 카운트 다운이..
캘거리 ROTC 문무회 송년파티 열려
지난 12월 11일(목) 오후 7시, 에어드리에 위치한 Best Western Regency Inn에서는 캘거리 ROTC 문무회 송년파티가 열렸다. 약 40여명의 회원과 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송년파티에서는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19기 정철화씨가 신..
캐나다 재소자 3년 연속 증가
캐나다 재소자가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07-08년도 교도소 현황’에 따르면 2007-08년도 교도소 재소자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117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성인 36,330명, 청소년(12-17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