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 학사학위 취득해도 캐나다 태생보다 취업률 떨어져”
이민자들의 취업률이 동일 학력의 캐나다 태생 주민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심지어 캐나다나 미국에서 학위를 받은 이민자의 경우에도 취업률은 캐나다 태생 주민들보다 많이 떨어졌다.지난 금요일(18일)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동일한 학사학위를 소지하..
기사 등록일: 2008-07-25
귀국 유학생 등 해외기술인력 창업 쉬워진다
귀국 유학생 등 해외 고급인력의 모국 복귀 및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해외고급인력 특화 창업보육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해외고급인력 특화BI”를 설치하고 7.14일부터 해외 25개국 70여개 재외동포 언론사 등을 통..
캘거리 실업인협회 주최 골프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22일(화) 오후 1:30분 Cochrane내 Glen Eagle골프코스에서는 캘거리 실업인협회 (회장 백광식)주최 골프대회가 열렸다. 실업회원들과 주요 한인단체 임원들 및 공급사를 포함 약 140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업체들의 후..
캘거리 백주대낮에 라이벌 갱단에 대한 총격사건 또 발생
지난 월요일(21일) 백주대낮에 캘거리 도심에서는 한 청년이 라이벌 갱단 멤버로 보이는 두 사람으로부터 총탄세례를 받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총상을 입은 피해자는 즉시 병원에 옮겨져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캘거리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2001년 이래로 12명의 인명을 앗아간 캘거리 ..
북미주 50개 도시 통곡기도대회 열려
북한동포의 자유•해방과 탈북자 인권보호를 위한 캘거리턴지역 통곡기도대회가 20일(일) 오후 6시부터 한인장로교회(최장선 담임목사)에서 열렸다.한국교회연합(전국간사 손인식•송기성•김인식•변인복 목사, Korean Church Coalition, 이하 KCC)의..
2011년 캘거리 서래사 태응 큰스님 초청 대법회 가져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캘거리 분원 서래사는 지난 20일(일) 오전 11시 태응 큰 스님을 모시고 대법회를 가졌다. 수연 서래사 주지 스님과 신도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태응 큰스님은 설법을 통해 낯선 이억만리 타향에서 삶..
기사 등록일: 2011-12-19
한인여성회와 GCC 공동주최 무료 ESL 강좌에 100명 인파 몰려
지난 14일(월)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G.C.C(원장 미쉘유) 학원에서는 알버타 한인여성회(회장 박희숙)와 G.C.C공동 주관으로 무료 ESL강좌가 열렸다. 총 8주간의 일정 중 첫 개강일이었던 지난 14일에는 총 인원 98명의 수강생들이 몰..
앨버타 인력난 해결의 길 열리나?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앨버타주 고용주들에게 인력충원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열렸다.캐나다 주수상들이 지난 17일 지역간 인력 이동안에 합의했다. 이 합의안으로 캐나다인들은 내년부터 국내 어디서든 일하기 위한 이동이 더 용이하게 됐다. 이 같은 인력이동 자유화 방안은 주..
에드몬톤 시당국 ‘낙후된 주거지역 환경개선에 34억 달러 투자한다”
지난 수요일 에드몬톤 시의회는 시당국에서 제출한 ‘낙후된 주거지역들의 주거환경 재개발안’을 승인했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보도했다.소위 ‘Hybrid plan’이라 일컫는 이 재개발안에 따라 시당국은 에드몬톤 관내에서 제일 낙후된 80개 컴뮤니티들과 이들보다는 조금 양호하지만 환경시설 보완이 시..
기사 등록일: 2008-07-18
에드몬톤 응급구조단, 전국에서 최초로 ‘세그웨이’ 응급업무에 활용
에드몬톤 응급구조단이 세그웨이(Segway)를 응급업무에 이용한다. 세그웨이가 응급구조단의 업무에 투입되기는 전국에서 에드몬톤이 처음이다.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에드몬톤 응급구조단은 이번 주 에드몬톤에서 열리는 Capital Ex parade부터 세그웨이를 정식 사용한다. 응급구조단은 작년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