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패밀리닥터 ‘만성질환자 진료시간’ 늘어날 전망
당뇨병이나 천식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다음달부터 이들 만성질환자들은 패밀리닥터로부터 좀 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진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주정부는 4월 1일부로 패밀리닥터들의 만성질환자 진료시간에 대한 ‘진료수가’를 인상 적용할..
기사 등록일: 2009-03-20
수업료 면제 앨버타 간호교육 경쟁률 3.5대 1
영어 Bench Mark 7 이상이어야 자격..다음 학기는 1월에 개강앨버타주가 해외 간호경력을 가진 이민자를 대상으로 수업료를 면제해주기로 결정했다는 본보 기사(3월6일자 A1면)와 관련,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Bow Valley College의 ESL담당 Hana Imai씨는 “간호교육 첫 학기는 5월에 ..
에드몬톤 작년 ‘Transit 티켓’ 소각과정에서 100,000장 도난
작년 6월 에드몬톤에서 Transit 티켓을 분쇄하는 한 회사에서 무려 약 100,000장에 달하는 티켓이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경찰 수사결과 분쇄회사의 트럭 운전사가 660만장의 티켓을 분쇄과정에서 약 100,000장을 빼돌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50,..
기사 등록일: 2009-03-13
신앙심 깊을 수록 스트레스, 불안감 낮다
신앙을 가진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근심, 걱정 또한 적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토론토 대학교와 욕 대학교의 교수진들이 진행한 이번 실험은 대상자들로 하여금 신앙의 깊이를 알아보는 문제들과, 글자를 알아보는 인지력 테스트를 풀게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리..
3월 17일은 세인트 페트릭 데이
3월 17일, 세인트 페트릭 데이(St. Patrick’s Day)는 아일랜드 최고의 명절로, 이날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처음 전파한 선교사 세인트 페트릭의 사망일을 기리는 날이다. 앨버타주의 공휴일은 아니지만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있는 곳이면 세계 어디서나 지켜져 지금은 캐나다, 미국등 여러곳..
에드몬톤 한국어 학교 우리말 잘하기 대회열려
한국어 학교 주최로 제12회 총영사 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지난 3월6일 J. Percy Page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경연이 펼쳐졌는데, 이날 원로 이종학 선생께서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외에도 허웅, 정현자씨가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
SAIT에서 스케일링 서비스 20불에 제공
SAIT내 치과위생사(Dental Hygienist) 프로그램에서 치과위생사 학생들의 실습의 과정으로 시민들에게 대중에게 스케일링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름부터 시행될 예정인 본 프로그램은 1인당 20불이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다만 매년 스케일링 한 분들은 무방하지만, 한..
한인실협 ‘불법담배 근절을 위한 포럼’ 개최
온타리오주실협이 중심이 된 한인편의점 업계가 오는 23일(월)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타와 연방의사당에서 정치인, 미디어를 초청해 포럼을 개최한다. 불법담배 횡행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는 이날 행사에는 밴쿠버, 몬트리올 등의 한인 실업인협회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실협은 당초 ..
캘거리 공연장 ‘티켓마스터’와 결별
캘거리 공연장들이 공연 예매 전문업체인 ‘티켓마스터(Ticketmaster)’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는 최근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캘거리 4월 공연 티켓이 예약 시작과 거의 동시에 매진된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을 위한 처사로 보인다. 코헨의 몇몇 팬들은 티켓마스터에서 공연 예매가 시..
앨버타 주정부 ‘저소득층 아파트 건설’ 220만불 지원
앨버타 주정부가 한 공익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건설에 220만불을 지원할 방침이다.에드몬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Meadowcroft Housing Society는 에드몬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29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를 13535 115애비뉴에 건설할 예정이다. 2010년 여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