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가톨릭 교육청 “광역 캘거리에 9개교 신설을 허가해달라”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이 주정부에 9개의 신설학교 설립을 요청을 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가톨릭 교육청에서 설립 허가를 요청한 학교는 ‘Airdrie Elementary 및 Aspen Woods Elementary’를 비롯해서 총 9개교다. 학교시설 현대화 자금을 요청한 학교는 ‘St. Vincent de Paul’를 ..
기사 등록일: 2008-07-04
캘거리 한인참전용사회 기자회견 가져, 앨버타 주정부에 정식 단체로..
지난 6월 30일(월) 낮 12시 한식당 코리아나 BBQ에서는 캘거리 한인참전용사회 (회장 김덕수)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덕수 참전용사회 회장과 임규재 부회장, 송형철 총무, 이덕흥 재무가 참석하였다. (최충권 섭외부장은 개인사정상 불참) 이날 참전용사회는 기자 ..
에드먼톤 한인회 김광오 이사장 사임
지난 6월26일 개최된 한인회 정기이사회 회의에서 김광오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 이사장 사임은 이사회 의결을 남겨 두고 있으나 김 이사장 본인은 이사회 의결에 관계없이 이사장 직을 물러날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김 이사장은 “교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글을 본지..
에드몬톤 교도소 내에서 두 갱단 조직원들간의 폭력사태 발생
일부 재소자들 숙소에 방화, 교도당국 무장진압지난 화요일 저녁 에드몬톤 교도소에서 재소자들간에 패싸움이 발생하여 최소한 1명이 총상을 입고 7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에드몬톤 저널 보도에 따르면 금번 사건은 지난 화요일 오후 3시경 교도소 내 마당에서 운동을 하던 두 ..
에드몬톤 주민들 레스토랑 위생상태 인터넷서 확인 가능
보건국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완료 이번 달부터 에드몬톤 주민들은 인터넷으로 에드몬톤에 소재한 레스토랑 및 커피숍들의 위생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에드몬톤 저널 보도에 따르면 에드몬톤 보건국은 주민들이 특정 레스토랑의 위생상태가 청결한지, 비누를 잘 배치했는지, 따뜻한 수프를 제..
캘거리 새 교회 탄생, 참사랑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 6월 29일(일) 오후 5시 캘거리 참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성숙, 사진)가 창립예배를 드렸다. 신도 및 축가객들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밴쿠버 Harvest Bible College학장으로 있는 민병길 목사가 ‘ 내 교회를 세우리라’..
캘거리 코스타(KOSTA)행사 성황리에 열려
지난 6월 28일(토) 오후 7시부터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에서는 캘거리 코스타(KOSTA)행사가 열렸다. 6월 27일까지 3박 4일간 에드몬톤서 개최된 서부캐나다 코스타 행사에 참석하였던 두명의 강사가 캘거리를 방문하여 이날 집회에 설교를 해주었다. ..
캘거리 외환은행주최 개점기념 골프대회 행사 열려
캘거리 외환은행 (지점장 이병근)에서는 지점 개설을 기념하는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지난 26일(목) 오후 1:30분 캘거리 서쪽에 위치한 Bragg Creek내 Red Wood Meadows골프장에서 열린 개점 기념 골프대회에는 모국 외환은행 노찬 부 행장과 캐나다..
캐나다 우편요금 오른다
내년에 52센트에서 54센트로 인상, 2011년까지 매년 2센트씩 인상캐나다 우편요금이 내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2센트씩 인상될 전망이다. 토론토스타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체신청은 내년에 일반 우편요금을 현행 52센트에서 54센트로 인상하고 이후 매년 2센트씩 인상하는 방안을 승인..
앨버타 교사들이 부족하다, 2022년까지 6천명 부족
앨버타 노동력 부족의 불똥이 교단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앨버타의 최근 베이비붐으로 인하여 취학연령 아동들의 숫자가 향후 15년에 걸쳐 전체적으로 100,000명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교사 부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취학연령 아동들의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