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당국, 다운타운 인근 아파트 10백만 달러에 구매
캘거리 시의회의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캘거리시는 다운타운 인근 벨트라인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약 10백만 달러에 구매했다고 캘거리 언론들이 15일 일제히 보도했다.캘거리시에서 구입한 이 아파트는 15에비뉴 S.W.에 위치한 6층짜리 건물로 One-bedroom 35개, Two bedroom 11개로 ..
기사 등록일: 2008-01-18
재외국민, 4월 국회의원선거에서도 투표하기 어렵다
재외국민 투표권 획득이 오는 4월로 예정된 총선에서 실시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주요 정당간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다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선거인 명부를 파악하는데만 6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의 ‘4월 총선 재외국민 참정권 획득’ 약속은 공..
한국 외교통일부내 ‘재외동포위원회’ 신설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밝힌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를 통합, 외교통일부가 신설된다. 통일부 기능을 남북 대화 등에 국한한 것으로 사실상 통일부를 폐지했다는 평가다. 또 급증하는 재외동포 권익 보호를 위해 ‘외교통일부’ 내 재외동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통..
캘거리 문인협회 망년회 가져
캘거리 문인협회(회장 이유식)는 지난 12월 28일 한식당 대장금에서 망년회 파티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맑은물 문학 동인지 2집을 출판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하고 우선 원고 모집과 대상 필진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했고 필요 시 필진을 보강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회원들 작..
기사 등록일: 2008-01-11
캘거리 ROTC 문무회 , 해외 최우수 지회상 수상
캘거리 ROTC문무회는 "2007년도 해외 최우수 지회 선정 " 수상기념 자축연을 1월 9일 한식당 경복궁(구: 클럽하우스)에서 문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민국 ROTC 중앙회는 2007년도 정기총회및 신,구 회장단 이 취임식을 지..
캘거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연이어 발생… 각 가정에 감지기 설치 ..
최근 캘거리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주의 경우 Southwest에 거주하는 61세의 한 주민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에도 Northwest의 한 가정에 유독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노인 부부가 사망하고, 현..
신규 이민자들이 캘거리 인근 하이리버로 몰리고 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목장주들만이 사는 한가롭던 한 캘거리 외곽도시가 캘거리의 혼잡함을 벗어나 도외적인 생활을 즐기려는 은퇴자들 및 신규 이민자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8일 보도했다.캘거리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하이리버의 경우 지난 2001년에서 2006년 사이에 신..
앨버타 주정부, 연방정부의 탄소세 부과 권고안 반대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 자문위원회의 ‘탄소세 부과 권고안’에 대한 거부 방침을 천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캘거리선이 8일 보도했다. 탄소세는 온실 효과를 가져오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세금을 칭한다. 연방 자문위원회는 2020년까지 캐나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6년 수준에서 20..
태국 관광 캘거리 커플 참변
태국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캐나다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경찰과 피해자의 주장이 엇갈려 그 배경에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이(Pai)에서 지난 6일 새벽 1시 현지의 비번 경관이 캘거리 출신의 리오 존 델 핀토(24)의 머리와 가슴에 총..
유학생, 새해부터 한국서 송금받기 수월해진다
새해부터는 재외동포들이 해외현지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제한적으로 적용받던 ‘신속해외송금제도’가 확대돼 누구나 필요한 비용을 한국에서 바로 송금 받을 수 있다. 또한 동포무역인들이 그동안 한국을 직접 방문해야 파악할 수 있었던 한국내 수출입품목에 관한 종합정보를 국세청 사이트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