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이‘삶의 질’ 해쳤다!”시민 과반수 응답
캘거리 시민 반수 이상이 지난 3년간 삶의 질이 저하되어 왔다고 밝히며 인구밀집, 생활비 증가, 치솟은 집값을 탓하고 있는 것으로 새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또한 브론코니어 캘거리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캘거리에서의 삶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 왔다고 밝혔다. 모든 것은 경..
기사 등록일: 2006-11-28
특별 인터뷰) 캘거리 한인아이스하키 동호회
사진 설명) 주니어 하키 스쿨의 설립 취지를 설명해 주고 있는 감독겸 코치를 맡고 있는 한규현씨, 그는 광운대를 졸업하고 한국 최초 실업팀인 석탑건설 하키팀에서 선수 생활한바 있으며 국가대표로 3년간 활약한 바도 있다. 또한 은퇴 후에는 광운 초,..
최장기 50년 상환 주택모기지 내년 시행될 듯
모기지를 남김없이 상환하고 자신 만의 주택이 되는 날, 25년간의 지루하고 벅찬 여정을 마치고 채무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은 일생에 있어 가장 기쁜 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그런 날에는 이웃을 불러 파티를 열기도 했었지만, 오늘의 집 값에 견주어 보면 하나의 오래된 신화처럼 들리기..
기사 등록일: 2006-11-19
앨버타 경제성장“중단 없는 전진”전망
새해에도 앨버타는 경제 면에서 또 하나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CIBC은행이 밝히며, 앨버타는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효과적 경제 사이클을 정착 시켰다고 결론 지었다.CIBC는 앨버타의 2007년 실제 경제 성장률을 5.5%로 예상하므로써 4년 연속 국내 최고의 성장률을..
캘거리 겨울날씨 본격 시작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지난주 일요일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추운 날씨로 인해 오래 동안 도로사정을 악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8..
위니펙에서 전학온 인도계 학생 ESL에 배정받아
캘거리 교육청(CBE)은 관할 공립학교 교사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한 학생을 ESL에 잘못 배정해 불필요한 언어교육을 시키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밝혔다.지난 9월 인도에서 태어났지만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교육을 받고 영어를 쉽게 구사할 줄 아는 한 여학생을 ESL과정에 배정한 것이..
석유공사 인수 오일샌드 광구, 경제성 있나?
한국 국영 석유회사가 매입한 블랙골드 지역에는 2억5000만 배럴 상당의 오일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하루 3만5000배럴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곳에 매장된 오일샌드, 즉 기름모래는 캐나다 오일샌드 중심지 포트맥머레이 지역에 있는 노천광과 달리 땅 속..
가시화된 석유공사 앨버타 진출, 어떤 영향있나
석유공사의 앨버타 오일샌드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앨버타 교민사회가 들썩거리고 있다. 대규모 플랜트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엄청난 건설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향후 2035년까지 석유생산기지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고정인력도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적게는 수천명에서 1..
석유공사, 이달중 석유생산 준비에 본격 착수”
본부사무소는 캘거리에 설치..향후 1-2년간 10명선으로 운영2009년부터 생산기지 건설 및 운영 위한 대규모 인력 필요 한국의 석유공사가 이달중 오일샌드사업을 위한 본부사무소를 캘거리에 설치한다. 사무소는 다운타운을 물색중이며 석유공사에서 파견한 10명 내외의 인원이 상주해 시설공..
에드몬톤 주택난 해결책 공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에드몬톤 스티븐 맨들 시장은 민간 주택건설업체들에게 주택난 해소를 위한 새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
기사 등록일: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