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계 부채 기록적인 증가세 보여
2002년 캐나다 가계 부채가 가처분소득을 초과한 이후로 2005년 가계부채 총액은 9,160억 달러에 이른다고 캐나다 통계국이 2007년 발표자료에서 밝혔다. 이는 2005년의 경우 가처분소득을 1달러로 놓고 볼 때 부채는 1.16 달러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대출에 ..
기사 등록일: 2007-09-24
사스카툰, 캘거리 제치고 전국 제일의 경제 붐 도시로 부상
저렴한 생활비, 사업 기회 증가가 요인 올해 들어 사스카툰이 캘거리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제일 성장률이 높은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 선미디어가 14일 보도했다. 비영리 연구기관인 캐나다 협의회(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사스카툰이 올해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 가장 높은 4.7%..
에드몬톤, 과외활동 자원봉사 학부모 경찰 신원조회 필요
앞으로 에드몬톤 공립학교에서 특정 분야들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경찰의 신원조회(Police background check)을 받게 됐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12일 보도했다. 에드몬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로 학생들의 과외활동에 자원 봉사자로 참가를 희망하는 ‘스포츠 코치, 운전사, 학부모들..
기사 등록일: 2007-09-15
가디언 엔젤, 에드몬톤에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
에드몬톤 지부, 첫 6명 졸업생 배출 가디언 엔젤이 지난 일요일 에드몬톤 지부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11일 보도했다. 또한 가디언 엔젤은 범죄 예방 활동 영역을 앨버타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사회의 수호천사’라는 의..
캘거리 신임 경찰국장, 범죄와의 전쟁 선포
신임 한센 국장 10월 업무 시작 전 캘거리 경찰국 부국장을 역임한 릭 한센씨(사진 앞)가 금년 10월 1일부로 캘거리 신임국장에 임명됐다고 캘거리 주요 캘거리 언론들이 11일 일제히 보도했다. 22명의 캘거리 경찰국장 후보들을 물리치고 캘거리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한센 신임국장은 향..
캘거리 7월 신규 주택가격 상승률 2년래 최저수준
8월 주택 착공 건수 작년 대비 22% 하락 캘거리의 지난 7월 신규 주택 가격상승률이 2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캐나다 통계국이11일 밝혔다. 금번 통계국 발표는 냉각되고 있는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캘거리헤럴드는 보도했다. 캘거리의 8월말 기준..
영주권 반납절차 까다로워졌다
‘5년중 2년이상 캐나다 체류’ 거주의무 이행해야 반납 가능 영주권 반납 절차가 까다로워졌다.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영주권 포기절차에 관한 변동사항을 공고하면서 영주권 반납은 영주권자로서 캐나다내 거주의무기간을 지킨 사람만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강화했다. ..
지방 소도시로 떠나는 캘거리인이 늘고 있다
범죄증가, 교통체증, 인구증가 등에 염증..벌칸이나 난톤 ‘인기’ 1시간 이상 출퇴근 거리 불구 전원생활 즐기려 이주 “캘거리인들은 너무 바뻐요. 캘거리의 삶의 질도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캘거리는 너무 커졌습니다.” 캘거리 북서쪽 120Km에 있는 워터 밸리(Water Valley)라는 작..
캘거리.에드몬톤 부동산경기 급속 냉각, 주택판매 가격 하락
1백만달러 이상 고급주택 판매저조..콘도는 약간 올라 지난 2년간 뜨겁게 달아올랐던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빠른 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캘거리의 주택판매가격이 2만달러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판매가격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1백만달러 이상의..
기사 등록일: 2007-09-07
캘거리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 우려
캘거리 학생들의 신학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으로 학교에 지각하는 일이 발생할 지 모르겠다. 캘거리소재 두 개의 스쿨버스 회사가 약 80명의 운전사들을 고용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캘거리선이 28일 보도했다. 캘거리선과의 인터뷰..
기사 등록일: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