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관광 일본 수학여행단 130명 홍역 의심 집단 격리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최근 외국 홍역 환자가 빈번하게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캘거리 보건소 주디 맥도널드 박사는 밴프 인근 한 호텔에 홍역에 감염됐을지 모르는 관광객 등 1백30명을 격리수용 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 일본 수학여행 학생들인 이들이 수용된 호텔은 공개되지 않았다. ..
기사 등록일: 2007-06-03
연방정부, 이민자 해외자격 평가 지원사무소 개설
연방정부, 이민자 해외자격 평가 지원사무소 개설 연방정부가 이민자들의 해외자격을 인증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24일 캐나다 전역의 주요 도시 6곳에 해외자격 인증사무소 (Foreign Credentials Referral Office: 이하 FCRO)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정부..
캘거리 운수노조 “파업 취소”… 시민들 안도
시와 노조, 마라톤 협상 끝에 30일 임시 합의각서 극적 체결 1일(금) 조합원 투표…집행부, “합의서 수용해달라” 조합원 설득 당초 6월1일로 예정됐던 캘거리 운수노조의 전면파업이 취소됐다. 캘거리시와 운수노조의 집행부는 30일 11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임시 합의각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들 _ 이남수 기자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들의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봉사활동은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봉사자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캐나다의 대학들과 기업들은 개인의 자원봉사 경험을 중요한..
기사 등록일: 2007-05-26
캐나다달러 올라도 너무 오른다
루니화 환율 30년래 최고...수출제조업체 깊어지는 시름 캐나다달러(루니)가 1977년 10월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미화 92센트를 돌파했다. 루니는 22일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미화 92.20센트까지 치솟은 끝에 전날보다 0.29센트 오른 92.08센트로 거래를 마감..
무익한 새 임대법, 돈없는 세입자 갈곳이 없다
새 주택임대법 발효..임대료인상 1년 한번, 콘도 전환시 1년전 통보 임대료인상 상한선 없어 건물주 법망 피해 임차인 쫓아내는데 악용 아파트업자, “왜 아파트만 통제하느냐” 불만 주정부가 최근 내놓은 새로운 주택임대법(Rent Control)이 전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건물주들은..
특별 인터뷰) 캘거리 한인 심범석씨, 변기 물절약 아이디어 상품 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캐나다와 미국, 호주등에 특허 받아 6리터짜리 변기로 교체할 필요없이 간단한 장비 설치로 물 절약 끝 캘거리 교민 심범석씨가 최근 캐나다와..
기사 등록일: 2007-05-24
치솟는 휘발유 가격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리터당 $1.2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지칠 줄 모르고 올라가는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연중 최고치 가격에 근접하고 있다. 캘거리내 휘발유..
캘거리 운수노조 파업 결정.. 6월1일 겨냥할 듯
지방자치회의 첫날에 맞춰 파업..시는 직장폐쇄 방침 캘거리의 버스와 C-Train 운전사들이 결국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16일 1,100명의 근로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전체회의에서 조합원들은 시가 제시한 최종 제안을 거부했다. 단지 8명만이 찬성표를 던졌을 정도로 반대는 압도적이었다. ..
앨버타주 이민, 빨라지고 쉬워진다
앨버타주, 연방정부와 해외인력유치 확대 특별계약 체결 앨버타주-연방정부-비자사무소 유기적 연결체제 구축 이민자수 제한 없애고 절차 줄여 새 이민자 유입 빠르게 늘 듯 앨버타주정부는 지난 11일 연방정부와 해외인력유치 확대를 위한 특별계약을 체결했다. 다이안 핀레이 이민부장관과 에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