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시장 진정 기미
단독주택 평균 판매가 $4,000 떨어져 거침없이 달려가던 캘거리 주택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는 듯하다. MLS의 4월 판매가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기는 했지만, 단독주택 평균 판매가가 3월보다 다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전체(단독주택, 콘도, 모바일 홈 포함) 판매가 전년동..
기사 등록일: 2007-05-05
면접관들 12분이면 채용여부 결정
지원 학생들 자신에 대해 후한 점수 못 줘 캐나다 학생 절반 이상이 자신들의 일 경험이 적당치 않아 Summer Job에 지원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결과는 지난 주 WorkopolisCampus.com에서 발표한 것으로, 여태껏 적임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용주..
캐나다 달러 7개월만에 최고치
캐나다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2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는 경제학자들의 보고서가 나오자 캐나다 달러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주 금요일 달러당 미국달러 89.61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날 최고 90.51센트까지 거래된 뒤 90.08센트로 마감됐다. 캐나다 달러가 90센트를 넘어..
캐나다 전국 휘발유값 요동
전국의 휘발유값이 리터당 최고 1달러28센트까지 치솟으며 요동을 치고 있다. 1일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의 밴쿠버가 리터당 1달러28센트로 국내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빅토리아 1달러22센트, 퀘벡주의 몬트리올 1달러17센트,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 1달러16센트, 온타리오주의 토..
캐나다 이민자, “삶의 질 만족..취업.언어가 문제”
통계청 조사.. 84% “캐나다 잘왔다”, 46% “취업이 가장 어려워” 대부분의 새 이민자들은 캐나다 이민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이민 4년 후에도 여전히 일자리를 찾는 것과 언어 장벽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30일에 발표한 사회연구 보고서에 ..
미쉘 위 그녀가 온다.
미셸 위(18·나이키골프)가 대회 공식후원사 초청을 받아 올해 8월 셋째주 에드먼톤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언 여자오픈에 출전한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미셸 위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월말 에비앙마스터스와 8월 첫..
10대 자녀와의 대화법 _ 이남수 기자
미국 버지니아에서 일어난 최근의 사건은 이민자 부모들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케한다. 자녀들에게 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국을 떠나온 것도 부모들이 이민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자녀 교육은 또 하나의 중요한 시기를 넘..
기사 등록일: 2007-04-28
“영주권카드(PR CARD) 갱신 서두르세요”
7월부터 5년 만기 도래 귀국 항공편?선편 탑승시 제시해야 연방이민성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부터 5년짜리 영주권카드(PR)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시작한다”며 “캐나다영주권자는 PR카드 유효기간을 사전에 미리 체크해 갱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성은 이날부터 각종 매체를..
“캘거리 교통대란 올려나?” 시민들 벌써 ‘걱정’
내주 캘거리 운수조합 파업찬반투표 예정 市 “파업하면 대체 운전자 투입”, 조합 “시민 생명 위협 발상” 출퇴근시간이면 극심한 정체를 보이는 캘거리 도로가 내주에는 더욱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운수조합이 내주중 파업결행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합은 시에서 제시..
캘거리 대학 입학 평균 성적 85% 넘어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캠퍼스 공간부족으로 인해 캘거리 대학의 입학 평균 성적이 전무후무한 85%까지 기록했다고 캘거리 대학은 최근 밝혔다. 캘거리 대학의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