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근로자 급증 앨버타, 알선업체 피해부터 막아야
앨버타주에서 일하고 있는 해외근로자는 지난 2000년 9,166명이었다가 지난해에 22,393명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증가율로 보면 144%로 이민자 증가율보다 3배이상 높은 것이다. 앨버타 이민자는 지난 2000년 14,363명이었다가 2006년에 20,561명으로 늘어 43..
기사 등록일: 2007-12-14
앨버타주, 해외근로자 고용주 부당노동행위 조사
(속보)해외근로자들에 대한 인권침해와 노동착취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주정부가 10일 임시직 해외근로자 보호를 위한 특별조치를 내놓았다. 주정부는 캘거리와 에드몬톤에 각각 해외근로자 전문상담소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담소는 해외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캘거리 ROTC 문무회 송년의 밤 행사 가져
지난 6일(목) 오후 7시 캘거리 NE에 위치한 Raddison Hotel 연회실에서는 ROTC 문무회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약 40명의 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인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부총무로 수고해준 이승주씨가 회장직을..
기사 등록일: 2011-12-19
앨버타 물 부족에 대한 우려 증가
앨버타 주정부는 연간 얼마만큼의 물이 사용되고 있는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5일 보도했다.최근 발표된 앨버타의 연간 물 소비량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정부는 주내에서 정확히 얼마만큼의 물이 소비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 이는 주정부의 자원 ..
기사 등록일: 2007-12-07
1번 하이웨이 BC-앨버타 접경구간 폭설로 일시 폐쇄
지난 월요일 눈폭풍에 따른 눈사태 우려로 1번 하이웨이 골든 구간이 폐쇄됐다가 지난 4일(화) 오후부터 재 개통 됐다.지난 일요일 밴프 지역을 지나간 저기압골은 Rogers와 Kicking Horse 지역에 최고 40 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설을 쏟아 부었다.교통국은 눈사태에 대한 우려로 골든 ..
‘평신도 목회 세미나’ 시작되
지난 5일(수) 오후 7시 캘거리 열린교회(담임목사 김경수)에서는 교회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신도 목회 세미나’ 첫날 행사가 열렸다.내년 3월 5일까지 3개월동안 매주 수요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김경수 목사의 강의와 평신도 목회 팀장을 맡고 있는 김지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인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원’ 개강
캘거리 한인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원(옛 노인대학)이 6일 개강했다.이날 오후 1시30분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약 40명의 수강생들과 이민수 한인회장, 민병기 차기 한인회장, 김문자 평통자문위원, 박희숙 여성회 회장 등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개강을 축하해 주었다. 이..
10억 달러짜리 헬스클럽 들어보셨나요? 한 캘거리 개발업자가 추진 ..
캘거리의 한 개발업자가1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사설 헬스 클럽 빌딩 신축을 제안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만일 준공 허가가 난다면 이 22층 규모의 이 헬스클럽 빌딩은 영화관, 레스토랑, 숙박시설, 온천, 하키링크, 테니스장, 보육원, 세차장 시설 ..
제일장로교회 청년부 주최 New Life Feast 행사 열려
지난 2일(일) 오후 1:30분부터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강진우)에서는 청년부 주최로 ‘New Life Feast’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극, 실내악과 성악 공연 그리고 기타연주등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이날은 공연 이외에도 캘거리에서 아마추어 ..
에드몬톤 실협주최 한인 송년파티 열려
지난 11월 30일 오후 6시 웨스트 에드몬톤 몰내에 위치한 판타지랜드 호텔에서는 에드몬톤 실협주최 한인송년파티가 열렸다. 여러 교민들과 외부인사들을 포함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소망교회 주석환 목사의 기도로 행사가 시작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