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주택시장 이젠 에드몬톤이 뜨겁다
작년 한해는 캘거리의 뜨겁게 달아오른 주택재판매 시장이 일년내내 어디가나 화제로 올려졌었다. 금년에는 에드몬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수요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서 발표한 실적을 보면, 금년 2개월 간 캘거리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
기사 등록일: 2007-03-26
앨버타 정부 최저임금 상향조정 움직임
앨버타 에드 스텔막 주정부는 현 최저임금 기준 7달러를 시간 당 8달러로의 상향조정하는 것을 고려 중으로, 확정되면 국내 최저 수준을 벗어나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시간 당 8불 최저임금은 이미 수년전에 소개됐던 것으로 앨버타 경제 상황 하에서 생존을 위..
앨버타, 이번엔 ‘부동산 사기’ 주의보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부동산 사기사건은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 성장 하면서 그 패해규모도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 굴지 타이틀 보험사인 ‘퍼스트 캐..
캘거리 다운타운, 올 여름 ‘교통지옥’ 보인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다운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올 여름 대형공사로 6애비뉴의 교통흐름이 차단되며 심각한 체증현상에 시달릴 것으로 캘거리 시청보고서 상에..
'렌트대란',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하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캘거리의 한 시민은 지난 2월 1일 자신이 살던 지하공간의 월 렌트비가 425에서 850달러로 오르며 안절부절하고 있다. 장성한 두자녀를..
“밴쿠버공항 한인입국거부 연간 4백여명”
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공항 입국시 유의사항’ 발표 입국목적 불분명 주요 사유, 당당히 설명해야 밴쿠버공항에서 한국인들의 입국거부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지난 2004년부터는 연간 4백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입국거부를 당하는 이유는 대부분 입국목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
육아 지원 14억불 주정부에 390억불 지원
캐나다연방정부 07-08년 연방예산안 발표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연방보수당 정부가 총선을 염두에 둔 선심성 예산안을 발표했다. 최대 골격은 보수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중산층을 겨냥한 세금감면과 주정부 예산지원이다. 19일 무려 127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발표한 짐 플래어티 연방..
캘거리 주거생활비 국내에서 가장 높다
연방통계청 “캘거리 물가상승률 국내평균 세배” 2월 캘거리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국내 평균을 세배까지 앞지르며 캘거리가 주거 생활비용면에서 가장 비싼도시에 올랐다. 2월중 캘거리 연간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6.1%로 나타나 국내평균 2%의 세배를 뛰어 넘었다고 연방통계청이 밝혔다. ..
올 여름 서울-캘거리간 직항노선 개설 확정
7월2일-9월3일까지 매주 3편씩 총 27회 운항 항공권은 한국에서만 살 수 있어..이르면 4월중순경 예매 가능할 듯 본지가 지난 1월26일자로 단독 보도한 서울과 캘거리간의 직항노선 개설이 20일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캘거리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은 밴쿠버나 ..
교육 특집) 우리 아이에게 맞는 프리스쿨
프리스쿨은 유치원을 준비하기 위한 가장 좋은 길 초등학교 첫 입학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모두 흥분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걱정도 앞서는 일이다. 그도 그럴 것이 부모 품을 떠나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학교, 새 친구, 새 선생님 등 낯선 환경에 힘들어 하고, 이를 지켜보는 부..
기사 등록일: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