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포스트 노조 전면 파업…‘도어 투 도어’ 우편 서비스 중단에 ..

(안영민 기자) Canada Post 노조가 또다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연방정부가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우편 배달 중단과 지방 우체국 폐쇄 등 대대적인 개혁안을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이다.캐나다우체국노조(CUPW)는 25일 성명을 내고..

연방 정부, ‘도어 투 도어’ 우편 배달 전면 중단 선언 - Cana..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가 Canada Post의 상징과도 같던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우편 배달을 전면 중단한다. 재정난으로 사실상 존폐 기로에 선 Canada Post를 살리기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 조치다.조엘 라이트바운드 연방 공공조달부 ..

실종된 5세 자폐 남아 수색 작업 이어져 - 가족들과 캠핑 중 사라..

(박연희 기자) 가족들과 캠핑 중 실종된 렛스브릿지 5세 자폐 남아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5세의 다리우스 맥듀걸은 9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무렵 실종이 신고 됐으며, RCMP는 실종 직전 아이는 Crowsnest Pass 인근 Island L..

에드먼튼 시장후보들, “주정부와 관계 개선해야” - 소히 시장, “..

(서덕수 기자) 오는 10월 에드먼튼 시장 선거를 앞두고 에드먼튼 시와 주정부와의 관계 정립을 놓고 후보들이 공세를 높였다. 지난 주 금요일 에드먼튼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후보 공동 토론에서 라힘 자이퍼, 마이클 월터스 후보가 에드먼튼 시의회와 주정부..

차량에 반려견 방치해 죽게 만든 등산객, 가택연금형 선고 받아 - ..

(박미경 기자) 반려견을 차량에 2시간 동안 방치해 열사병으로 죽게 만든 캘거리 여성이 지난 22일 동물 학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18개월 가택연금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녀는 평생 동물을 소유하는 것이 금지되었다.4살 된 알래스카 말라뮤..

캘거리 주택 화재 10일간 4건 발생 - 소방국 “대피 계획, 작동..

캘거리에서 주택 화재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9월 13일에는 SE Seton의 타운하우스에 불이 나 12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있었다. 두 채의 타운하우스에 피해를 입한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없었으나, 애완견 한 마리는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올 지방선거 개표결과 언제쯤 나올까 - 전자개표기 사용 금지 따른 ..

(서덕수 기자) 주정부의 개표기 사용금지로 인해 올 해 지방선거 결과가 나오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선관위원장 케이트 마틴 씨는 “이전 개표와는 전혀 다른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선거일인 20일 이후에도 공식 집계 결과를 ..

트럼프, 7년 만의 UN 총회 연설…“녹색에너지·이민이 자유세계 파..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7년 만에 유엔 총회 연단에 올라 각국의 녹색에너지 정책과 이민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자유세계와 지구를 파괴하는 것은 이민..

주정부 공지) 성평등 주간: 퍼 Fir 장관

타냐 퍼 예술문화여성지위부 장관은 성평등 주간을 맞아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성평등 주간은 우리의 성과를 기리고 모든 앨버타 주민이 가정, 직장,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 성공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입니다."앨버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개척한..

캘거리 기후변화위기선언 유지한다. - 시의회, 철회청원 10대 4..

(서덕수 기자) 시장 선거에 나선 소냐 샤프 후보와 커뮤니티 퍼스트 당의 시의원들이 제기한 캘거리 기후변화위기선언 철회 논쟁이 시의회에서 최종 부결되면서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 화요일 시의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기후변화위기선언 철회를 상정해 투표에 돌입했다. 최종결과 찬성 10,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