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예산안에 반대하고 나선 여당 의원 - UCP 싱클레어 의원,..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스미스 주정부가 향후 3년 간 적자재정 운용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여당인 UCP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다. UCP 레서 슬레이브 레이크 지역구 스캇 싱클레어 주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산편성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

캘거리 성인 입장 행사, 마리화나 판매 가능 - “마리화나와 주류 ..

(박연희 기자) 18세 이상의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한 캘거리 행사에서 앞으로 마리화나 판매가 가능해진다.Ward 11 코트니 페너 시의원은 지난 2월 25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의했으며, 이는 투표를 통해 8대 6으로 통과됐다.그러나 페너는 이..

주정부 공지) 개인 소득세 인하, 예산: 앨버타 북부의 비상 탈출..

예산 2025: 개인 소득세 인하예산 2025는 200만 명의 앨버타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 소득세를 인하하여 생활비 상승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세금 인하가 발효되면 개인은 2025년에 최대 750달러를 절약할 수 있고, 이중 소..

물러나는 트뤼도, 9일 후임자 탄생 -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장 유..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임기가 공식적으로는 하루 남았다. 그는 지난 1월 6일 사임을 발표했고 이후 자유당은 당내 경선을 거쳐 일요일인 9일 새 지도자를 선출한다. 당선자는 수일 내 캐나다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자유당 대변인 P..

캐나다, 트럼프 관세 유예에 2단계 대미 보복 연기 - 1단계 30..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 수입품에 부과한 관세를 1개월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캐나다도 당초 예고했던 2단계 보복 관세를 연기하기로 했다.도미닉 르블랑 재무장관은 미 관세 유예가 발표된 6일 저녁 125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캘거리 시장, “미국 관세 대응 위한 자문단 구성” - 시의회는 매..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미국의 관세가 시작된 3월 4일을 하루 앞둔 3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도시의 관세 대응 계획을 밝혔다.곤덱은 이는 심각한 위기이지만, 동시에 회복력을 보여줄 기회가 되기도 한다면서도, “캘거리의 주요 산업..

캘거리 4선 시의원 드몽, 은퇴 계획 밝혀 - Ward 14 시의원으..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4선 시의원 피터 드몽이 10월 지자체 선거에 재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드몽은 지난 2010년 SE Ward 14의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약 15년간 이 지역의 시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첫 당선 당시에는 29%의 지지..

에드먼튼, 4월부터 버스운행 대폭 늘린다. - 대중교통 수요증가에 ..

(서덕수 기자) 지난 해 대중교통 이용율이 기록적으로 증가하면서 에드먼튼 시가 노선 조정과 함께 대중교통 운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특히, 글렌리딩 러바인과 케스윅 지역은 정규 노선 운행이 확정되면서 생활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트리 파크와 국제공항을 잇는 7..

(종합) 트럼프, 캐나다 한 달간 다시 관세 유예 - 멕시코에 이어..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간 다시 유예했다. 이 관세는 트럼프의 취임 당일인 1월 20일에 처음 예정됐다가 2월로 연기됐고 이후 3월 4일에 이어 다시 4월 2일로 세 번째 유예됐다..

(1보) 트럼프, 멕시코만 관세 면제 발표…캐나다 언급 없어 - 멕..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연기했다. 캐나다에 대해서는 관세 유예을 언급하지 않았다. 관세 위협과 유예가 반복되면서 기업들의 혼란만 가중되는 모습이다.트럼프는 Truth Social 게시물을 통해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