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규제 폐지’ 소송에 치과의사 지지 이어져
치과 광고규제와 관련해 일부 치과의사들이 앨버타 치과의사협회(Alberta Dental Association and College, ADAC)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 후, 치과의사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00명의 치과의사를 대변하여 지난 2월 소송을 시작한 3명의 치과의사들은 ADAC가 지나치게 치과 광고..
기사 등록일: 2016-04-08
앨버타 들소, 100년 만에 고향으로
지난 4일, 87마리의 앨버타 들소가 트레일러에 실려 고향인 미국 국경지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식시카 원주민들은 블랙풋 원주민 지역으로 돌아가는 들소의 무사 귀환을 위한 의식을 열었다. 100여전 전, 미국의 몬타나에서는 일부 들소가 캐나다 정부에 ..
유가하락에 스탬피드 행사 ‘퍼스트라우디’도 취소
유가 하락으로 인한 캘거리 경제 침체가 퍼스트에너지 캐피탈(FirstEnergy Capital)의 상징적인 스탬피드 행사인 ‘퍼스트라우디(FirstRowdy)’ 취소를 불러왔다. 퍼스트라우디는 매년 최소 1,500명이 참여하고 20만 달러 이상의 모금을 펼쳐온 자선 행..
이번 NHL 플레이오프에 캐나다는 없다
올해 NHL 플레이오프는 모두 미국 팀끼리 경기를 펼치게 된다. 7개의 캐나다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캘거리와 에드먼튼, 위니펙,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는 이미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됐으며, 마지막으로 지난 30일, 오타와..
캘거리, 택시요금 인하 전쟁
까다로운 운행 조건 때문에 우버가 캘거리 서비스 시행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택시 업계가 요금인하 전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행된 캘거리의 새 운송 조례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캘거리 택시업계가 자율 요금제를 ..
CEMA, 캘거리에 존재하는 10개의 위험 발표
Calgary Emergency Management Agency(CEMA)는 2016년 4월 보고서에서 캘거리가 긴급상황에 대해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 대해서 발표했다. 보고서는 캘거리에서 자연적, 기술적, 인간에 의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잠재적으로 미칠 영향이 큰 위험 ..
암 환자 차량 무료 정비, 정비소의 선행
유방암을 앓고 있는 캘거리의 크리스 레스톨은 최근 에어드리의 차량 정비소 Tools in Motion에 냉각수 누수를 고치러 방문했다. 그녀는 페이스북 컨테스트를 통해 받은 정비소의 $250 상당 기프트 카트를 이용해 정비를 받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
기사 등록일: 2016-03-25
트뤼도 총리, “앨버타 시민들과 함께 고통 분담”
연방예산 발표 후 캘거리 방문, ‘경기악화 상황 직접 확인’ 지난 화요일 트뤼도 총리가 연방 예산안 발표 이후 또 다시 전격적으로 캘거리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연방정부가 실업급여 적용 기간 5주 확대 정책 발표 이후 실업..
기사 등록일: 2016-04-01
난민 교육비 학교에 부담_ 교육청, 주 정부 도움 절실
수백 명의 시리아 난민 학생들 수용을 놓고 주 정부의 보조가 계획이 없어 캘거리 교육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월부터 430명의 등록을 시작해 비용이 3백만 달러에 달하는데 주 정부로부터 비용 지불에 대한 확고한 지침이 없다고 캘거리 교육위원회..
NDP 정부, WCB 시스템 검토
NDP 정부는 230만 불의 예산을 사용하여 Workers Compensation Board (WCB)의 모든 운영적인 측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노동부 장관인 크리스티나 그레이는 밝혔다. 인사부 컨설턴트인 미아 노리가 이끄는 감사팀은 올 해 동안 면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