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우버 사용자, 정당한 요금을 주장
에드먼튼의 우버 승객들이 기존의 교통수단들보다 훨씬 많은 요금을 부과당한 후, 우버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요금을 요구하고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맷 린제이는 지난 12월 31일에 에드먼튼 남부에서 세인트 앨버트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가기 위해 우버 서비..
기사 등록일: 2016-01-08
2016년에 변하는 세제와 법규...많이 벌 수록 세금 더 낸다
NDP정부가 작년 10월, 주의 개인소득세 범위변경 도입을 시작했지만, 2016년 1월1일까지 세금 인상이 타격을 주지는 않았다. 125,000불 이하의 소득자들에겐 전년과 변동없는 10% 세율이, 125,000불에서 150,000불의 소득구간대는 ..
노틀리 주수상, 대마초 합법화에 말 아껴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이 저스틴 트뤼도 연방수상의 선거 공약인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에 자신은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일부 주수상들은 이미 합법적인 대마초 판매와 관련된 구조 장치에 대한 발언을 시작한 상태이며, 이 중 ..
기사 등록일: 2015-12-25
펜타닐 해독제, 처방전 없이 판매되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로 인한 사망이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2016년 초, 혹은 중순부터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펜타닐 해독제인 날론손 구매가 가능해 질 수도 있게 됐다. 앨버타와 각 주의 보건부에서는 캐나다 연방 보건국인 헬스 캐나다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날록손 접근이 용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는 기대마세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는 캘거리 시민이라면, 캘거리를 떠나 누나부트 준주의 이칼루이트나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의 구스 베이를 찾아가는 것이 낫겠다. 캐나다 기상청에 의하면, 캘거리는 전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확률이 가장 없는 도시 중 한..
미 육류 원산지 표지제도 없어진다, 캐나다 농업산업엔 엄청난 호재
미 의회가 육류 원산지 표시제도를 철회하는 대규모 지출 법안을 통과시켜 캐나다와 미국간 내재되어있던 무역분쟁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2,000 페이지가 넘는 법안은 미국의 표시제도를 폐지하는 두 페이지의 부칙을 포함하고 있다. COOL로 알려진 미..
캘거리 임대 주택, 이제부터는 세입자가 왕
캘거리 SW에 콘도를 소유한 마이클 스트링거는 과거에는 콘도 임대 광고를 온라인에 올린 뒤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광고를 내리기도 했다고 회상한다. 콘도에 대한 문의 이메일이 쏟아지고, 콘도를 임대하기 위한 사람들이 앞 다퉈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
Shaw, 윈드 모바일 16억 불에 매입
Shaw Communications Inc.가 마침내 16억 불을 투자하여, 토론토에서 시작한 무선 통신업체인 윈드 모바일을 매입하며 무선 통신 시장으로 진출하였다. 캘거리 기반의 케이블 운영업체인 Shaw는 지난 수요일 저녁 윈드 모바일 인수가 연방정부와 캐나다 경..
체스트미어, 유틸리티 비용 크게 오른다. 3년간 실제보다 낮게 청구..
체스트미어의 전기, 가스, 수도사용 및 쓰레기 처리 비용인 유틸리티 비용이 기존보다 한 달에 $30 가량 높아진다. 이는 체스트미어 유틸리티 회사의 새 CEO가 3년 가까이 시민들에게 청구해 온 비용이 실제로 제공된 유틸리티에 비해 낮다는 것을 발견..
체스트미어, ‘콘리치 지역 병합 놓고 록키 뷰 카운티와 갈등’
캘거리 동쪽에 위치한 체스트미어 시가 인근 록키 뷰 카운티의 부지 25,000에이커를 병합하겠다는 공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두 도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수 년 간 도시가 확장되면서 인근 록키 뷰 일부를 편입하려는 노력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