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새 정치 가문 탄생
미국에는 캐네디와 부시 가문, 방글라데시에는 셰이크-와즈다 가문 그리고 인도에는 네루-간디 가문이 있다. 전 총리 피에르 엘리어트 트뤼도의 아들, 저스틴 트뤼도가 총리로 당선되면서 캐나다에도 새로운 정치가문이 생겼다.소피 그레고리(SOPHIE GRÉ..
기사 등록일: 2015-10-23
주민들, “농사일 모르면서 함부로 비난 말라”
지난 주 캐놀라 수송트럭에서 놀다 참변을 당한 케이틀린, 다라, 자나 3 자매 사건이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까지 전해져 국제뉴스로 전세계에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SNS와 온라인에서 부모의 부주의를 비난하는 글이 게재되면서 가족들과 주민들을 더..
정부, 미국 국경을 통한 닭 수입 규제 강화
미국 농무부는 지난해 뉴욕 북부에 있는 웨어하우스를 급습하여 캐나다로 수출을 기다리고 있는 포장된 닭고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닭고기들은 캐나다 전역에 있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나 마켓의 델리 코너로 보내질 상품들이었다. 문제는 치킨에 붙은 라벨..
앨버타 오일샌드, ‘타이트 오일을 찾아라’
수평유정, 수압파괴 공법 급증 AER (Alberta Energy Regulator)의 전문가에 따르면 앨버타 오일필드의 전통적인 시추 공법에 따른 석유 생산이 감소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추방법이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 윌라드 AER ..
안드레 챠봇 시의원, ‘심장마비에서 구사일생’
캘거리 시의회 안드레 챠봇 의원이 심장마비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 온 소식이 전해졌다. 챠봇 의원은 지난 주 수요일 저녁부터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증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스 수요일 저녁 하키게임 이후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으며 맥주를..
노틀리 주수상, ‘새 정부에 홍수대비 예산 촉구’
노틀리 주수상이 저스틴 트뤼도 연방수상 지명자가 약속한 홍수대비 예산 집행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또한, 새 연방정부와 기후협약 논의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연방수상 지명자 또한 지난 화요일 리버럴 정부는 각 주의 수상들과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논의를 ..
‘이런 인면수심의 범죄는 처음’, 검사도 충격
지난 월요일 2014년 11월 14일 캘거리 NW 타라코브의 한 정류장에서 발생한 17세 소녀 납치, 성폭행범들에게 대한 유죄가 확정되었다. 형제인 이들 두 명은 26세 코리 매니샷, 22세 코디 매니샷으로 납치, 강간,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조나단 호크 검사는 “이들 두 명은 버..
캘거리 주택가 범죄 비상, ‘집에서 폭행, 칼에 찔려’
캘거리 주택가에서 연이어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월요일 NE코벤트리 힐 살인사건에 이어 화요일에는 NE새들리지의 주택에서 한 여성이 폭행당하고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이 발생했다. 화요일 오전 8시 30..
NE 코벤트리 힐 주민들, “어떻게 이런 일이” 경악
지난 월요일 아침 조용한 주택가인 캘거리 NE의 코벤트리 힐 주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오전 10시경 캘거리 경찰은 코벤트리 힐의 코벤트리 클로즈 200블록의 한 주택에 한 개인의 안부를 조사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집 ..
대담한 마약 제조, 주택 차고에서 버젓이
지난 주 금요일 오전 캘거리 경찰이 SE 뉴브라이튼의 한 주택을 급습했다. 이 주택의 차고에 마약 제조 공장이 차려져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덮쳤다.캘거리 경찰은 RCMP, ALERT팀, 911 응급구조팀과 함께 벌인 현장 조사에서 마약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