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시 행정담당관, “매트로 LRT-라인 부실 관리 책임 추궁..
지난 24일(월) 에드몬톤 시의회는 지난 주 발표된 시 감사보고서에서 매트로 NAIT-라인 프로젝트의 부실관리 문제점이 드러난 것과 관련, 시 행정담당관(city manager)을 소환하여 책임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니켈 시의원은 “시의 중요한..
기사 등록일: 2015-08-28
에드몬톤 경찰국장, “과잉과속 운전자 처벌 강화 촉구”
에드몬톤 경찰국장 로드 크넥 씨는 경찰이50km/h 이상 과잉과속(excessive speed) 하는 운전자들을 도로에서 몰아낼 수 있도록 주정부에서 도로교통법 강화 입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 크넥 경찰국장은 지난 21일(금) 최근 2..
새들돔과 맥마혼 경기장의 운명은?
지난 18일, 플레임즈 그룹에서 ‘캘거리 넥스트(CalgaryNEXT)'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플레임즈의 홈경기장인 새들돔과 스탬피더스의 맥마혼 경기장을 대체할 스포츠 복합문화센터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힌 이후, 새들돔과 맥마혼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드몬톤이 캘거리 넥스트 프로젝트에 “흥분하는 진짜 이유?”
지난 주 캘거리 넥스트 프로젝트 발표 이후 주 정부 예산이 지원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와중에, 만약 주 정부 자금이 흘러들어 가게 될 경우, 늦은 감이 있지만 형평성 차원에서 현재 건설 중인 에드몬톤 로저스 플레이스에도 일정한 자금지원이 ..
‘캘거리 넥스트’ 놓고 시민 의견 분분
플레임즈 그룹에서 캘거리 다운타운 서쪽에 플레임즈 새 아레나와 스탬피더스 풋볼 경기장이 포함된 8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스포츠 복합문화센터 개발 프로젝트 ‘캘거리 넥스트(CalgaryNEXT)를 발표한 이후, 이와 관련된 캘거리 시민들의 찬반 논란..
플레임즈 새 아레나, "위치도 문제다"
'홍수의 범람원' 주장도 제기지난 18일, 플레임즈 그룹에서 8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스포츠 복합문화센터 개발 프로젝트 ‘캘거리 넥스트(Calgary NEXT)를 발표한 이후, 개발 위치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캘거리 넥스트 프로젝트는 다운타운 ..
주정부, 유가하락에 맞서 정부 지출 줄일 것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이 지난 25일, 유가 하락에 맞서 정부의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재정적자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인지를 밝히기는 아직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지난 8월 초, 앨버타 재무부 조 쎄시..
캘거리 풋 힐 보선
짐 프렌티스의 사퇴로 공석이 된 캘거리 풋힐 보선이 약 열흘 정도 남은 가운데 월요일 저녁 풋힐 회중교에서 열린 정견발표회에서 후보들은 에너지 문제, 직업 창출 문제 등 경제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NDP, 와일드 로즈, 보수당, 자유당, 녹색당, 앨버타 당 등 ..
캘거리-풋힐 보궐 선거 앞두고 경쟁 치열
짐 프렌티스 전 앨버타 주수상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캘거리-풋힐 지역구 보궐 선거일인 9월 3일이 다가옴에 따라 각 당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기관 메인스트리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후보들 중에는 와일드 로즈당 후보 프라사드 판다가 29%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보수당 정부 연금 정책 낙제점
보수당 정부가 노년 수입에 관해 내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연금제도가 OECD 국가들 중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연금(CPP)문제는 이미 연방총선에서도 하퍼 보수당 대표와 캐슬린 윈 온타리오 주 수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