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탐방) 배드랜드 지형 위에 만들어진 드럼헬러 공룡 (다이노소어..

공룡 박물관으로 유명한 드럼헬러에 소재한 다이노소어(공룡) 골프장이 지난 4월 앨버타주 두 명의 한인사업가가 인수를 해 5월부터 본격적인 시즌 영업을 시작했다. 두 명의 한인사업가는 조순익(에드먼튼), 박치하(드럼헬러) 대표이다.이곳 공룡 골프장은 ..

업소 탐방) 캘거리 김치전문 판매점 ‘K-김치’

제이미 김치에서 이름 변경, 배달 서비스도 인기지난 2년간 제이미 김치로 운영하면서 동포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던 이곳이 최근 시세 확장을 하면서 이름을 K-김치로 바꾸었다. 본지에서는 대표 김경숙씨를 만나 K-김치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피쉬 크릭 주립 공원 일부, 홍수로 손상 - 폭우로 시냇물 늘어나 ..

캘거리 남쪽 피쉬 크릭 주립 공원(Fish Creek Provincial Park)의 일부가 폭우로 손상을 입었다. 공원의 일부 일일 이용 지역과 트레일은 물이 넘침에 따라 폐쇄됐으며, Hull's Wood 근처 길의 일부분은 아예　무너져 내렸다, 앨버타 공원 대변인 제시..

캘거리 동물원 재오픈 첫날, 2천 5백명 방문 - 1시간에 4백명 ..

코로나 19로 인해 임시로 문을 닫았던 캘거리 동물원이 지난 23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재오픈 이후 캘거리 동물원은 일일 방문객을 4천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입장티켓을 구매할 때 입장 시간을 결정해 한 번에 동물원에 머무는 이들을 통제한다는 ..

밴프 시내 일부 구역 차량 통제 - 보행자 전용 거리로 경제 활성화..

오는 6월5일부터 9월11일까지 밴프 애비뉴(Banff Avenue)의 100과 200 블록은 보행자 통행만 허용된다. 이 조치는 지난 월요일 밴프 타운 시의회 회의에서 6-1로 투표로 통과되었다.밴프의 소상공인들은 밴프 애비뉴의 일부 구역에서 여름철 차량..

캘거리 동물원, 23일 다시 문 열어 - 시간차 둔 입장에 사회적 ..

캘거리 동물원은 23일(토)에 다시 문을 열면서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현 회원을 포함한 모든 고객은 동물원에 입장하는 시간이 지정된 티켓을 받아야 한다. 티켓에 지정된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이를..

에드먼튼 한인회, 마스트 나눔 행사 - 6.25 참전 용사에게도 마..

에드먼튼 한인회(회장 조용행)는 코비드-19 확산으로부터 한인사회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A- 마트 앞에서조용행 회장과 이재웅 이사장부부가65세 이상 한인 위주로 357 가정..

바람이 분다 _ 탁재덕 (캐나다 여류문협)

바람이 분다. 봄이 오려나 보다. 전령사의 격렬함을 오롯이 몸으로 맞으며 어슴푸레한 새벽빛 속에서조차 숨기지 못하고 소리치는 나뭇가지들의 아우성. 얼마나 가슴 벅찬 봄의 향연이 터지려고 이러나......그 새벽, 현실과는 무관하게 내 마음은 이미 ..

팬데믹이 낳은 영웅, 힌쇼 박사 - 케니 주수상의 팬데믹 점수는 5..

두 달 전만해도 앨버타 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현재 디나 힌쇼(Deena Hinshaw) 박사는 앨버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마크 헨리의(Marc Henry) Thinkhq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 ..

주립공원 재개에 시민에 ‘협조’ 당부 - 야영자, 등산객들에 규칙 ..

앨버타 주가 주립 공원과 공유지 이용 제한을 완화하면서 등산객과 야영자들에게 물리적 거리두기 명령을 최우선적으로 지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이 지역들은 앨버타 주가 COVID-19 팬데믹으로 이용을 제한했던 구역들로 이번에 첫 번째 완화조치에 포함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