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코로나 1차 유행 정부 대처 보고서 발표 - 정부 제공 정보..

앨버타 주정부에서 코로나 1차 유행과 관련된 정부의 대처에 대해 제 3자 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주정부에서는 이 보고서가 1차 유행 시기만 검토된 것이기 때문에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최근 밝힌 바 있으나, 이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

호흡기 감기 바이러스 감염 늘까 우려 - 코비드 규제 해제에 환자 ..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는 대다수의 건강한 어린이가 걸리는 흔한 감기 바이러스이다. 심한 경우 감염에 생명이 위협될 수 있으며, 연약한 아기는 많은 울혈이 생겨 집중 치료와 인공호흡기가 필요하다.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anadian Medical A..

산불, 식수에 심각한 영향 - 심각한 화재는 식생과 토양의 물을 처..

캐나다 산림서비스의 과학자인 프랑수아-니콜라 로빈은 캐나다에서 심각해지는 산불로 인한 결과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은 많지만, 심각한 화재, 특히 분수계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화재 후에 내리는 심한 강우는 식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

전력 가격 상승에 전기세 오를까 - 소비자들 전기세 상승 우려

엔맥스 에너지는 소비자들에게 요금 인상에 대한 공지를 하며 올 여름에 전기세가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렸다. 엔맥스 에너지는 앨버타의 전기세가 남은 여름 기간부터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오른 비용이 가을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엔맥스는..

주정부 공지) 정신건강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분들께..통역사도 찾아드..

우리 사회가 다시 열리는 동안,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신 건강상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통역사를 찾아 줄 것입니다: 정신 건강 ..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필요할까 - 면역 약한 환자들은 가능성 커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얼마나 지속되는 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에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는지, 코로나 백신도 매년 접종을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국 전염병 전문가 앤소니 파우치 백사는 최..

법무부 장관, “페퍼 스프레이 모두에게 허용돼야” - 현재는 이용 ..

앨버타 법무부 케이시 마두 장관이 연방 정부에 모든 이들이 페퍼 스프레이를 소지하고 호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형사법을 변경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마두는 페퍼 스프레이로 불리는 캡사신 스프레이는 현재 무기로 이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소..

캘거리 관광지, 방문객 늘었다 - 규제 완화후 동물원, 캘러웨이 파..

코비드-19 규제가 완화된 7월 1일부터 캘거리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름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캘거리 동물원, 캘러웨이 파크, 텔러스 스파크 측은 지난 15개월 동안 보기 힘들었던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입장시간제한이나 수용인원 제한이 없어..

코로나 입원환자 90%는 백신 접종 미완료 - 신규 확진자 40%는..

앨버타에서 코로나 보건 규제의 대부분이 해제된 7월 1일에서 3주, 스탬피드 시작일로부터 약 2주가 지난 최근 앨버타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최근 다시 100명을 넘어서며, 6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그리고 확진 사례의 상..

AHS, 코로나 역학 조사관 숫자 줄인다 -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

앨버타의 코로나 감염자가 다시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역학조사자의 숫자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펜데믹 기간 동안 AHS에서는 역학 조사관의 숫자를 50명에서 2,500명까지 늘렸던 바 있다. 그리고 역학 조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모두 연락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