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극장 금요일 문 안연다 -랜드 마크 시네마, 빨라야 6월26..

금요일 재개되는 앨버타 2단계에 영화관이 포함되어 있지만, 영화관 대부분은 몇 주 동안 문을 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캐년 메도우 시네마는 페이스 북에서 금요일에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밝힌 반면, 랜드마크 시네마는 빨라도 6월26일까지는 3곳의 캘..

혈액 수요 증가에 헌혈 촉구- 중단되었던 선택적 수술 재개로 수요 ..

장기 헌혈인인 지아드 파젤(Ziad Fazel)은 헌혈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보람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의 헌혈은 COVID-19 팬데믹으로 캐나다 공급이 줄어들면서 더 필요하게 되었다.파젤은 지난 토요일 캐나다 혈액 서비스(Canadian Blood Servic..

공원에서 ‘떨어져서’ 걸어요 - 따뜻한 날씨와 규제 완화로 주민들 ..

앨버타 주민들은 예상했던 대로 공원으로 향했다. 구글의 코비드-19 커뮤니티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앨버타 공원들이 사용되는 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3일부터 2월 6일을 기준으로 5주씩 정보를 집계한 구글..

레스토랑 오너들, 공간이 부족해 -간격 유지하며 정상 영업은 불가능

일부 레스토랑 오너들은 주정부가 발표한 경제 재개 계획 2단계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객 수에 대한 대중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9일에 발표된 재개 계획 2단계에서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레스토랑, 바, 펍, 카페가 12일부터 ..

재개 계획 2단계, 체육관은 언제? - 체육관 및 피트니스 스튜디오..

앨버타 주민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동을 따라잡으려는 것처럼 체육관 및 피트니스 스튜디오들은 오픈 문의로 수많은 이메일과 전화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부터 가이드라인에 맞춰 오픈이 가능하다는 발표 이후에 많은 오너들은 생각에 빠졌다. 스..

캘거리 공공 도서관도 재오픈 준비 중 - 우선 9일까지 픽업 서비스..

6월 12일에 시행될 앨버타의 경제 재개 2단계에 도서관이 포함된 가운데, 캘거리 공공 도서관이 우선 접촉이 없는 픽업 서비스가 6월 9일까지 대부분의 도서관 지점으로 확장된다고 알렸다. 도서관의 픽업 서비스는 책의 대출을 원하는 이들이 대기 명단에..

음주운전 법안 변경, 더욱 강력해진 법규로 음주운전 줄어들 것으로 ..

주 정부는 음주 운전(impaired driving) 규정을 변경해 첫번째 위반에 한해 범죄로 기록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처벌은 더 강화된다고 발표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음주 운전을 단념하게 만들고 밀린 법원 업무도 가벼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간 200만..

AHS, 영국 정신건강서비스 회사와 제휴 보류 - ‘회사이름서 인종..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영국 기반의 정신건강 기관인 Big White Wall의 이름에 대한 항의가 발생하자 이를 보류했다.지지난 주 토요일 주정부는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앨버타인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월에 발..

시민들, “외식 아직 조심스러워” - 응답자 18%만이 의사 밝혀

드디어 식당들이 문을 열었다. 그렇다면 식당에 얼마나 가고 싶은가?물리적 거리두기, 개인 보호 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와 더 많은 부스 등 이제 외식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달라졌다. 일회용 종이 메뉴로 전환하고, 보도, 거리 또는..

안전 지키는 선에서 여행 확장 - 국경 폐쇄와 격리 조건 영원히 지..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코비드-19로 인한 국경 폐쇄와 격리 조건 등의 여행 제한은 앨버타의 경제를 흔들고 있으며 이는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 케니는 아직 여행을 재개할 시기는 아니지만 주정부 및 연방정부가 함께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