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갱신 시 박탈 사례 늘어나

2002년 6월부터 실시된 5년 기한의 PR card 갱신시 영주권 박탈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 전문 회사 Lexbase 가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영주권 상실 건수는 2006년 1,653건에서 2010년 4,587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영주권 상실의 가장 큰 이유는 거주일수 ..

기능직 이민 1월2일부터 접수 시작

연방기술이민 프로그램(FSWP)과는 별도로 기능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기능직 이민 프로그램(FSTP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이 1월2일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연방기술이민 쿼터 53,000명-55,000명과 별도로 3,000명을 받아드릴..

연방 기술이민 문호 다시 개방

연방 이민부는 12월19일 연방 기술이민(F.S.W.P.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신청을 올해 5월4일부터 재개 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F.S.W.P.는 적체를 이유로 수속을 중단하고 이미 접수된 신청서를 반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11월 발표된 2013년 이민..

연방정부, 앨버타 정착민 서비스에 $79,500,000 제공

연방정부는 2013-2014 회계연도에 앨버타 이민 정착 서비스에 $79,500,000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연방 이민부 장관을 대신해 캘거리 출신 미셀 렘펠하원의윈이 발표했다. 미셀 렘펠 하원의원의 지역구는 캘거리 Centre-North지역이다.이날 발표된 $79,500,000은 지난 회계연..

연방 이민부 망명 신속처리국가 발표

제이슨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14일 망명신청자를 출신국가별로 분류해 해당국가 국적 망명신청자의 망명승인 여부를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이민부가 망명 신속처리국가로 분류한 27개 국가들 중 25개 국이 유럽연합에 속해 있는 선진 유럽국가들로 이들 국가 국적의 망명신청자들은 이민..

연방이민부 망명, 난민제도 변경

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망명, 난민제도가 변경되어 더 많은 망명자, 난민을 수용할 것이나 캐나다 망명제도를 악용하는 것은 엄격히 막겠다고 천명했다.새로운 망명제도에 따르면 일년간 캐나다가 받아들이는 난민은 종전보다 2,500명 늘어난 14,500명이다. 증가된 2,500명 중 500..

달라지는 가족 스폰서 이민 프로그램

연방이민부는 점증하는 사기결혼을 원천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가족 스폰서 프로그램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가족 스폰서 프로그램 중 배우자 초청 프로그램의 규정이 강화 되었다. 강화된 배우자 초청 프로그램의 핵심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첫 째 배우자로서 스폰서를 받은 캐나다..

CEC 증가, 인도주의적 이민 감소

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주와 이번 주 월요일에 걸쳐 이민정책변화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핵심 내용은 고학력, 전문직과 캐나다에서 직업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문호를 넓히고 인도주의적 이민은 쿼터를 줄인다는 내용이다.지난 주에 발표된 내용은 CEC 쿼터..

2013년 이민 계획 발표

연방 이민부는 2013년 이민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 총 이민 예정인원은 240,000-265,000명이다. 제이슨케니 장관은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성장과 고용창출로서 정부 목표에 맞는 이민정책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민..

수퍼비자, 소득증명이 관건

작년 11월 연방이민국이 이민신청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부모, 조부모 초청이민을 잠정 중단하고 초청이민 대신 신설한 수퍼비자 발급 실태가 공개되었다. 발급 실태에 따르면 금년 3월11일까지 접수된 수퍼비자 신청은 3583건으로 이 중 1889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