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앨버타 정착민 서비스에 $79,500,000 제공

연방정부는 2013-2014 회계연도에 앨버타 이민 정착 서비스에 $79,500,000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연방 이민부 장관을 대신해 캘거리 출신 미셀 렘펠하원의윈이 발표했다. 미셀 렘펠 하원의원의 지역구는 캘거리 Centre-North지역이다.이날 발표된 $79,500,000은 지난 회계연..

연방 이민부 망명 신속처리국가 발표

제이슨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14일 망명신청자를 출신국가별로 분류해 해당국가 국적 망명신청자의 망명승인 여부를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이민부가 망명 신속처리국가로 분류한 27개 국가들 중 25개 국이 유럽연합에 속해 있는 선진 유럽국가들로 이들 국가 국적의 망명신청자들은 이민..

연방이민부 망명, 난민제도 변경

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망명, 난민제도가 변경되어 더 많은 망명자, 난민을 수용할 것이나 캐나다 망명제도를 악용하는 것은 엄격히 막겠다고 천명했다.새로운 망명제도에 따르면 일년간 캐나다가 받아들이는 난민은 종전보다 2,500명 늘어난 14,500명이다. 증가된 2,500명 중 500..

달라지는 가족 스폰서 이민 프로그램

연방이민부는 점증하는 사기결혼을 원천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가족 스폰서 프로그램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가족 스폰서 프로그램 중 배우자 초청 프로그램의 규정이 강화 되었다. 강화된 배우자 초청 프로그램의 핵심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첫 째 배우자로서 스폰서를 받은 캐나다..

CEC 증가, 인도주의적 이민 감소

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주와 이번 주 월요일에 걸쳐 이민정책변화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핵심 내용은 고학력, 전문직과 캐나다에서 직업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문호를 넓히고 인도주의적 이민은 쿼터를 줄인다는 내용이다.지난 주에 발표된 내용은 CEC 쿼터..

2013년 이민 계획 발표

연방 이민부는 2013년 이민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 총 이민 예정인원은 240,000-265,000명이다. 제이슨케니 장관은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성장과 고용창출로서 정부 목표에 맞는 이민정책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민..

수퍼비자, 소득증명이 관건

작년 11월 연방이민국이 이민신청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부모, 조부모 초청이민을 잠정 중단하고 초청이민 대신 신설한 수퍼비자 발급 실태가 공개되었다. 발급 실태에 따르면 금년 3월11일까지 접수된 수퍼비자 신청은 3583건으로 이 중 1889건에 대..

엄격해지는 이민법 C-43

지난 6월20일 연방이민부가 입법 예고한 법안 C-43이 하원에 상정되어 여야간 설전을 벌리고 있다. 현행 이민법보다 한층 강화된 이민법은 이민 및 난민보호법의 개정으로 범법자를 신속하게 추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법이다.현행 이민법은 징역2..

캐나다 경험 이민(CEC) 20,000명 넘어

CEC(Canada Experience Class 캐나다 경험이민제도)가 시행 된지 4년만에 영주권 취득자가 20,0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얻었다. 제이슨케니(Jason Kenney) 연방 이민부 장관은 14일 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2만번째 주인공 가우라브 고어(GauravGore)씨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모국 복수 국적 신청 생각보다 어렵다

한국 정부의 65세 이상 외국국적자에 대한 복수국적 허용 제도와 관련 한인들의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제18대 대선에서 투표를 원하는 대상자들은 반드시 한국에 들어가 신청해야 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지 공관에서도 신청 접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