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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작년 ‘부동산매매량’ 15% 증가
작년에 캘거리에서 매매된 단독주택은 21,207채로 2011년 대비 매매량이 1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의 경우 총 18,496채가 거래됐다. 반면 시중 매물은 2011년 대비 7% 가까이 감소해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 주택 매매가, 최근 몇 년 사이 최고기록 세워
2012년 캘거리의 평균 주택매매가격이 $428,655를 기록해 주택 붐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7년 $423,770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거래 건수는 지난 2007년의 2만 6천 건보다 적은 2만 1천 건을 기록..
기사 등록일: 2013-01-11
캘거리 NE지역 ‘공시지가 많이 올랐네..'
캘거리에서 한인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역은 NW와 SW지역을 꼽을 수 있다. 반면 NE지역은 인도, 파키스탄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방범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다.올해의 경우 NE지역 공시지가가 다른..
기사 등록일: 2013-01-11
에드몬톤, 올해 공시지가 평균 1.3% 상승
지난주 목요일 에드몬톤 시청은 각 부동산 소유주에게 2012년 공시지가를 일제히 발송했다. 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7월 1일 사이에 전형적인 단독주택의 평균 공시지가는 1.3% 오른 364,000달러로 산정됐다.전형적인 단독주택 공시지가는 2008~2009년 2년연속 10..
기사 등록일: 2013-01-11
작년 캐나다 ‘신차 판매시장’ 재미좋았네..
작년 한해 캐나다의 신차 판매량은 168만여 대로 2002년 이래로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신차 판매량은 2011년 대비 무려 6% 가까이 증가했다.DesRosiers Automotive Consultants에 따르면 작년 한해 승용차..
기사 등록일: 2013-01-11
캐나다 가구당 빚, 지속적 증가추세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가구당 가처분 소득대비 채무 수준이 지난 분기 163.3퍼센트를 넘어 164.4퍼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중앙은행 마크 카니 총재는 가구당 빚이 캐나다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가구당 ..
기사 등록일: 2012-12-21
캐나다 경제, 내년에 쉽지 않을 듯
지난 13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내셔널뱅크, 데자드뎅, 로렌시아뱅크 등 캐나다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은행들은 주로 온타리오, 퀘벡 등 동부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는 은행들이다. S&P는 가계소득에서 부채 부문이 차지하..
기사 등록일: 2012-12-21
내년에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 냉각될 듯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올해와 내년도 부동산 거래 예상치를 하락 조정했다.CREA는 올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거래건은 456,300건으로 작년 대비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9월 예상한 466,900여 건에서 크게 후퇴한 전망치다. 이와 함께 CREA는 내년도..
기사 등록일: 2012-12-21
앨버타, 구인율 전국에서 여전히 제일 높아
9월말 기준으로 앨버타는 61,200여 개의 일자리 공석(job vavancies)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 일자리 공석이 45,900여 개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앨버타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욱 쉬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지난 1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일자리 한 개당 1...
기사 등록일: 2012-12-21
캐나다인들 “호주머니 사정 작년보다 안 좋아”
캐나다 내수경기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좋다고 말들은 많이 하는데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호주머니 사정은 그렇지 않은가보다.여론조사기관인 Ipsos Reid가 Sun Life Financial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작년보다 호주머니 사정이 좋아지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기사 등록일: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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