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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장, 영화 산업 홍보 위해 할리우드로 - 곤덱, “캘거리는 촬영에 친화적인 도시”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시자 조티 곤덱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과 캘거리 경제 개발의 창조 산업, 운영 및 영화 부사장 루크 아제보가 캘거리 홍보를 위해 할리우드로 출장을 떠났다.
곤덱은 “캘거리시는 영화 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약속을 실천 중이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성공적인 영화 제작을 위한 자원을 제공해 촬영에 친화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제작을 위한 인재와 위치, 인프라, 인센티브, 지자체 정책 및 관행을 갖추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시장실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곤덱과 아제보는 1월 11일과 12일에 스튜디오 임원 및 기타 업계 관계자들과의 회의 7개에 참석하게 된다.
이 밖에도 곤덱은 L.A.의 캐나다 총영사 관저에서 진행되는 에미상 Canadian Talent 축하 행사를 공동 진행하고 이곳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캘거리는 주정부의 영화 및 TV 세금 공제와 로키산맥 등 자연 경관, 제작 및 후반 작업 시설 덕분에 최근 몇 년간 영화와 TV 제작의 중심지로써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다. 앨버타에서 촬영된 2021-22년 HBO의 The Last of Us의 첫 번째 시즌은 많은 장면이 캘거리와 인근 지역에서 1년간 촬영되었으며, 그 기간 1억 4,100만불을 창출하고 1,49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캘거리와 인근 지역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의 Prey, 넷플릭스의 My Life with the Walter Boys와 Fargo 시즌 5 등이 촬영 되기도 했다.
한편, 앨버타 예술, 문화 및 여성 지위부 자관인 타나 퍼도 역시 앨버타주를 홍보하기 위해 L.A.로 떠났으며, 그녀는 HBO 및 기타 제작사의 경영진을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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